SS랭크
성심 메이드 래비릴
솔직히 말하면, 굳이 메이드 이데알 파티가 아니어도 여러 파티에서 최근 채용 연구가 진행중이고 이미 몇몇 파티는 검증까지 끝나서 2종 상태이상 전회복 서브 중에서는 제법 강하단 소리가 확정적으로 나오게 된 몬스터.
비변신 / ☆6 몬스터라곤 해도 애프터눈 티 각성 때문에 기본 스테이터스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고, 회복 드롭 강화+ 2개를 갖고 있어 순간 회복력도 상당히 준수하게 잘 뽑아내는 편에 속하고
액티브도 현 시점에서 이미 사기급이다라는 소리가 확정적으로 나온 허무의 파동만 안 맞으면 끊길 일이 없는 35턴 동안 지속 되는 대미지 경감(스킬 진화 전) / 1턴 동안 빛속성과 전원의 공격력 2배 & 지울 수 없는 드롭과 각성 무효 상태를 회복(스킬 진화 후 효과)이라는 준수한 구성의 진화 스킬을 갖고 있어서 유틸리티 서브로서의 능력도 출중한 편.
또한 십자 지움 공격+ / L자 지움 공격+도 갖고 있어, 잠재 각성의 선택지도 나름 늘어난 상황.
(파티의 구성에 따라선, 일부러 어시스트 무효 회복 잠재 각성을 부여하지 않고, 부위 추격 잠재 각성을 박는 경우도 있다고 함.)
이래저래 없으면 좀 말이 나오는 몬스터.
우부야시키 키리야(귀멸의 칼날 콜라보의 100만 MP 몬스터)
이 쪽도 무과금 몬스터(귀멸의 칼날 콜라보는 유일한 100만 MP 몬스터를 확정권으로 판매하지 않는 콜라보)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좀 말이 안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몬스터 중 하나.
게임위드에서도 빛속성 서브로서는 S랭크에 위치하고 있을 정도로 스킬의 범용성이 상당히 준수한 편에 속하는 구성인데다가
자체 깡스탯도 단일 회복 타입 치고는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하는 괴물 같은 스테이터스이다보니..
순간 회복력을 감안하고 본다면, 상황에 따라선 메이드 래비릴과 바통 터치를 해서 로테이션 서브로 투입되는 경우도 종종 보여지는 편에 속하는 중.
특히 어시스트 무효 회복 잠재 각성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는 L자 지움 공격+를 2개나 갖고 있다 보니
화력을 못 낼 지언정 유틸리티 서브로서의 기능성은 상당히 좋다고 볼 수 밖에 없음.
오죽하면 메이드 래비릴이 빠지고 얘를 메이드 이데알 파티에 대미지 경감 요원 겸 3종 상태이상 전회복 서브로 투입해서 깽판을 쳐버리는 연구도 진행중이니 말 다했음.
(일본 쪽에서 연구 중인 걸로 알려져 있음.)
그럴 정도로 무과금 몬스터라곤 하지만 좀.. 많이 강하단 이야기가 있는 몬스터.
S+랭크
참용환사 자이러스(용환사 & 용계사 에그)
회복력이 낮다곤 하지만, 변신 후의 스킬 구성이 한 큐에 풍신류 & 2종 상태이상 전회복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보니
범용성이 좀 한정적이라곤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강하다는 이야기가 많은 몬스터.
게다가 내성 슬롯 2개도 한꺼번에 절약할 수 있다보니
생각외로 어시스트 장비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몬스터이기도 해서, 평가가 꽤 높은 몬스터.
주로 쓰이는 바이올렛 파티에서는 기본적으로 카시안과의 연계를 통해 풍신류 & 2종 상태이상 전회복 & 대미지 무효 관통으로 기본적인 기믹을 완막하면서, 상한 해방 인핸스의 영향도 받아 상당히 정신 나간 화력을 뿜어낼 수 있는 부유 각성도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서, 얻었다면 쾌재를 불러야 하는 공격형 상태이상 전회복 서브라고 봐도 되는 몬스터.
다만 아무래도 현재까진 바이올렛 파티에서 주로 쓰이다 보니, 생각외로 범용성적인 측면에선 여전히 아쉽다는 의견도 많음.
유니콘 건담 각성(건담 콜라보)(유니콘 건담의 궁극 진화)
회복력이 좀 낮고 부유를 기본 각성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자일러스와 동일하고, 그 대신 이 쪽은 경감 루프 요원 겸 실드 1개 파괴도 가능한 어택 서포트형 3종 상태이상 전회복 서브라고 봐야 하는 몬스터.
솔직히 요즘 채용률이 떨어졌다곤 해도, 생각외로 이 몬스터가 리더 / 회복력을 보조하는 서브만 잘 투입해주면 이래저래 먹히는 건 아직도 중론이긴 함.
근데 지금 F91 파티가 예전처럼 티어권 리더가 아니라는 게 문제라서 그렇지(...)
그래서 보통 다른 파티에 투입하는 상황도 종종 보여지고 있지만, 현 시점에선 S+랭크 몬스터에선 하위권에 해당되는 몬스터라고 봐야 함.
S랭크
명천룡 젤크레아
이 쪽은 어쩌다보니 메이드 래비릴의 등장으로 인해 불속성 쪽의 오로라처럼 피해를 좀 크게 본 몬스터.
스킬은 여전히 강해서 상황에 따라서 대용 서브로 투입되는 경향도 아직 잘 보이지만
메이드 래비릴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진화 스킬의 턴을 모으는 게 좀 빨라야 제대로 써먹는다는 단점이 여전히 있어서 현 시점에선 1군급 몬스터는 아니게 되었음.
그래도 여전히 쓴다면 나름 괜찮은 회복력과 양의 가호를 통해 양의 가호 던전에서의 능력치 보정도 챙길 수 있다는 점이지만.. 현 시점에선 양의 가호 던전이 그렇게 막 많은 편도 아니고, 요즘 젤크레아를 쓰기엔 본체보다는 어시스트 장비가 여전히 강한 건 사실이라 그 쪽으로 더 많이 쓰게 된다는 게 좀 아쉬운 문제.
천무용 아마테라스 드래곤
여전히 상황에 따라선 투입되는 경향이 적지 않게 보이는 편이고
(물론 최근 나온 상태이상 전회복 서브들의 밸류가 좀 어마무시해진 게 문제라서 그렇지.)
스킬 진화 후의 효과로 2턴 동안 대미지 반감도 챙길 수 있어서, 한번 크게 맞을 상황에서의 안정성 보장을 확정적으로 벌기 위한 서브로 여전히 투입되는 상황이 있는 몬스터.
물론 만드는 게 다소 귀찮긴 한데, 그럼에도 일단 만들어두면 여전히 쓸만 한 편이고 요즘은 부유를 무리하게 초각성으로 선택하기 보다는 3종 상태이상 전회복+대미지 반감 & 모든 파라미터 강화 초각성으로 깡스탯까지 확실하게 챙겨서 파티의 전체적인 스테이터스를 끌어올리는 데에 집중시킬 수 있다는 강점도 있기에 의외로 S랭크 치고는 아직도 경쟁력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야가미 히카리 & 엔젤우몬
오메가몬과 F91 파티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지금도 상황에 따라선 충분히 투입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아직도 있는 몬스터.
변신 후 기본 각성으로 부유도 갖고 있어서 초중력 던전에서의 세미 서브 딜러로서도 사용 가능하고
(메인 서브 딜러급은 절대 아님)
싱크로 각성으로 숙성도 가지고 있어 배틀 10 이후 회복력만 무려 4600이 되기 때문에 높은 회복력을 충분히 활용한 범용 서브로서의 사용도 가능한 2종 상태이상 전회복 & 팀 내의 머신 타입 몬스터의 수 비례 회복력 & 공격력 인핸스 효과도 탑재한 고 회복력 기반 유틸리티 서브라고 봐야 하는 몬스터.
하지만 요즘 메타에선 다소 밀린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특히 메이드 래비릴이 대놓고 사용하기 좋은 구성의 방어 / 공격 보조형의 진화 스킬을 갖고 있다보니, 입지가 예전처럼 좋지 않은 게 문제.
그럼에도 쓴다면 못 쓸 정도는 아님.
다 메이드 래비릴이 괴물이라서 벌어진 참사.
A랭크
성요의 신부 튜올레
2종 상태 이상 전회복 & 7턴 동안 조작시간 2배 & 자신 이외의 스킬 1턴 단축이라는 나름 상황에 따라서는 쓸만한 구성의 스킬을 갖고 있는데
문제는 얘를 제대로 쓸거면 루프 파티가 아니고선 투입할 상황이 영 안 나온다는 것이 문제.
게다가 회복력도 좋지 않은데, 회복 드롭 강화+ 각성도 없어서 높은 회복 효율을 기대하기도 힘들다는 게 좀 큰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고
(모든 파라미터 강화를 초각성으로 올려도 기본 회복력이 502라 저질.)
너무 대놓고 화력에 집중한 공격형의 각성 구성을 취하고 있다 보니, 범용성적인 측면에선 좀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몬스터.
많이 아쉬운 몬스터라고 할 수 있음.
야마토의 여왕 히미코
생각외로 뜯어보면 나쁘지 않은 몬스터인데
문제는 기본 회복력 자체는 상당히 준수한데
스킬의 기본적인 구성이 너무 대놓고 메이드 래비릴 / 아마테라스 드래곤 양 쪽에게 밀리는 구성이다보니
포지션이 진짜 애매해졌음.
그렇다고 부위 추격 잠재 각성을 활용하자니 또 메이드 래비릴에게 따잇 당해버리는 문제가 있어
이래저래 써먹기가 진짜 미묘한 몬스터.
게다가 귀멸 콜라보가 끝나면 바로 겅호 콜라보 복각인데
하필 이 상황에선 이 몬스터가 등장하지 않는 페이즈라서, 상향도 못 받고 묻힌다는 게 문제(...)
이래저래 안습해도 너무 안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