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출판 당시 500$였다는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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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 한정출간했다는

 반지의 제왕 가죽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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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혜자네 500불이면

[불의축제 파이크]

삽화 지린다

[Егор Летов]

와

[냥추단]

보통은 현재가도 올리던데...

[쿠치나시 유메]

덴마크였나 노르웨이인가 아무튼 북유럽 어느 나라 반지의 제왕은
그 나라 여왕님이 삽화를 직접 그렸다 그러던데 ㅋㅋㅋ

[Defiance]

덴마크 여왕.
왕세녀 시절에 일러스트와 번역 작업에 참여. 도중에 부왕이 죽으면서 왕위에 올랐지만, 계속 필명으로 작업물을 출판사로 보내서 일을 끝마침.

[방랑하는 고래]

싸인 받을라면 덴마크에서 커다란 업적하나 남겨야 가능한거임???

[검은투구]

지금 프리미엄 얼마 붙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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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문턱이 500$ 부터. 한정판 미개봉일 경우.
그냥 가죽 양장본은 이베이에 뜨는데 얼추 180-200 근방
팬이면 치킨 값 아껴서 한권 장만 할만 한 수준이네?

[루리웹-943187]

참고로 거의 모든 서적류는 미개봉이어야 최고가를 받고
한정판에 작가 사인이 붙어야 눈튀어나오게 비싸지
초판 1쇄라도 커버 날라가고 커피흘리고 구겨지고 낙서하고 가운데 쩍벌되고 이러면
4~5만원대 까지 내려가니 그냥 책 내용이 중요한 사람은 이쪽을 찾아서 사면 됨.
물론 화보집이나 드로잉북 류는 요딴식으로 안 다루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 온전하지만.

[세라턴]

책배 개쩌네
저게 유지하려면 손 진짜 깨끗한 장갑 끼고 봐야하나

[배신하고싶어라]

지금은 희소가치좀 있겠네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저때는 금본위제라서 가치가 더더욱 컸지 않았냐?

[어둠의팬티가깨어났다٩(ŏꇴ ŏ]

진짜 양장본이네 ?

[BABOisME]

저 삽화가 저 책에만 있는거면 가치가 있다

[빈유조아]

지금 가치를 생각하고 500$라고하면 너무 쌉혜자지만 70년전 500달러면 겨우 50만원이 아니라 현재로치면 수천만원급 존나 개 씨1발 드럽게 비싼거지만........

저거 지금 가치가 수천만원은 우습고 수억원도 가겠지....

[DKim]

지금이면 상태 안 좋아도 5천 달러 이상은 받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方外士]

이건 살 가치가 있지..

[시유림]

뭐야 왜 꼴랑 500불밖에 안해요

[맹목밤바스피스]

풀컬러 가죽양장본 밴쥐면 ㅇㅈ이지

[Jamison Fawkes]

김리 탈모 진행중 이었던건가

[새누]

새시리즈 예전 양장본이 저거 모티브로 만든건가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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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미개봉으로 두고 노후용돈이나 물려줄걸 생각해야 됨. 그래야 프리미엄이 생기지

[Kirilze]

영화가 왤캐 개쩔게 나왔지 생각했는데 레퍼런스도 어느정도는 있었구나

[냥추단]

원작 있는 거 몰랐음?

[Kirilze]

삽화까지 있는줄 몰랐음 책은 봤는데 거긴 삽화가 없어서 0부터 만든줄

[쌈무는귀여워]

와 개쩌네

[우르르]

수작업의 느낌이 나는데? 수작업이겠지?

[타트라]

표지 탐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