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한 스파6 콜라보 카페에 갔다옴
어제 일반 예약풀리자마자 바로 예약해서 왔다
콜라보 1탄쪽 판낼에는 홀로맴 메세지랑 사인 있었다
페코짱만 라프랑 시시롱이 써준 메세지 ㅋㅋㅋ
페코쫭...
토와사마랑 시시롱 라프짱이랑 내점했다니 아마 그때 사인하고 간 듯
굿즈쪽은 대기열 없었고 카페만 예약제
카페 입장할때는 예약자이름이랑 신분증체크도 한다
주문은 타블렛 주문
대충 시킨 스이짱 메뉴들
마라는 거의 향만 첨가한 수준이긴 한데 일본치곤 매움...그런데 그것보다 짰다...
건더기만 건져 먹었는데도 어마무시하게 짰다
먹고싶으면 짠맛을 중화시킬 디저트류를 반드시 시켜야함
파르페의 크림으로 어떻게 살아났다
파르페에도 스이짱
스이짱 소다 얼음들어가 있는줄 알았는데
저 맨 위에 빛나는 얼음같은건 그냥 빛나는 LED들어간 플라스틱 데코레이션이더라
처음봐서 아조씨 신문물에 충격받음
그리고 프린팅 카페라테
랜덤이 아니라서 좋았다
아키로제 자리에서 먹어서 시킨 아키짱 쥬스
계산하고 받은 특전
오늘 이벤트 첫날이라 홀로리스 많아서 재밌었다
특전도 서로서로 교환하고 좌석도 꽉차서 시끌벅적했음
다다음주에예약 또 잡아왔으니 그때는 스바루 메뉴 클리어해야지 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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