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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대가 부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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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좋게 피드백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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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얼마나 그런 얘기 떠들고 다녔으면 천지분간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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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옷 입을 때 어깨나 목 뒷부분 보라는 건 비듬이 있었단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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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나 목뒤 이야기 하는가보니 비듬도 심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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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나 목 - 비듬 혹은 떼...? 빨대 중간 - 입대는 부분 잡아서 주기 물티슈 - 손에 뭐 묻으니 옷에 닦기 저리 말해주는게 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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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사회생활 진짜 잘하시는 분이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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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좋게 피드백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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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대가 부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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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얼마나 그런 얘기 떠들고 다녔으면 천지분간을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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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사회생활 진짜 잘하시는 분이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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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옷 입을 때 어깨나 목 뒷부분 보라는 건 비듬이 있었단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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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나 목뒤 이야기 하는가보니 비듬도 심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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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소개팅이면 주선자도 있었을텐데 주선자는 저 여자분한테 죄송스러워서 어쩌냐 에휴 | 25.10.11 1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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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나 목 - 비듬 혹은 떼...? 빨대 중간 - 입대는 부분 잡아서 주기 물티슈 - 손에 뭐 묻으니 옷에 닦기 저리 말해주는게 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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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새회사 달고 저러면 부끄럽지 않나? | 25.10.11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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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새회사가 ㅂㅅ은 아니지만 ㅂㅅ같은 글을 쓰는 애는 새회사일 확률이 높더라 ㅋㅋㅋ | 25.10.11 1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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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여자가 천사인거지 | 25.10.11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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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남자가 어떤 몰골이었는지 또 어떤 개소리를 했는지 친절할 정도의 지적이라던지 그걸 또 어떻게 오해를 하고 미화해서 포장하려해도 남자 잘못 아님? 하게 만드는 내용을 굳이 당사자가 올려서 어수룩한척 댓글로까지 유도를 하는것 등등 네가 말하는 천사처럼 지적을 하려면 명확하게 어떤 부분에서 내 기분이 상했다 불쾌함을 느꼈다 그러지 저런식으로 남자분이 ~~하고 ~~고치면 '다른 여성분'에게 좋을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안씀 애초에 그래도 안되고 그리고 다 떠나서 당일 하루만 봤는지 며칠을 더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며칠씩이나 생각해보고 저런 여초식 기싸움 거는게 제일 의문인거임 그만큼 남자가 개폐급이라서? 당연히 누가봐도 남자가 폐급짓을 했지만 어째선지 주선자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저렇게 게시 하는 것도 궁금한 수준임 저 정도로 노골적인 상태가 됐으면 주선자는 거꾸로 메달려서 코에 물들어가고 바로 남자한테 연락해서 개ㅆㅂ아 하면서 기함 지르고 있는 상황이어야 됨 그리고 그게 내가 첫댓으로 그냥 적당히 갈길 가는거 아니냐고 쓴 이유고 둘다 주선자랑 아는 사이면 그 사람 체면을 생각해서라도 남자는 내가 폐급이네 하고 고개만 끄덕이고 여자도 뭔일 당할까 무서워서라도 굳이 긁지 않음 | 25.10.11 1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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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보면 주선자 작성자 할머니라 함 여자도 친분있는 할머니 봐서라도 손자분 한번 만난건데 할머니한테 쌍욕할 수 없으니 최대한 좋게 얘기한거고 이 정도 조언조차 '여초식 기싸움'으로 느껴진다면.. 니 말이 맞다 | 25.10.11 1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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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님이 손에 묻은걸 옷에 닦는걸 보니 내 기분이 상당히 불쾌했어요' 라고 말하는게 더 적절한 지적이고 '예쁜 옷에 물들지 않게 물티슈로 닦는게 좋을 것 같아요'하고 말하는 건 기싸움 거는걸로 느껴진다는거지..? 쉽지 않네 | 25.10.11 1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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