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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6.***.***
일본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그시절 제국주의 빠는애들은 왜 항상 자기가 귀족으로 태어날거라고 생각하는걸까
(IP보기클릭)121.129.***.***
영국 전성기 서민이면 아버지+삼촌 세대는 파운드파운드존 수병님의 존함을 들을때마다 괄약근을 조이며 두려워했겠군 ㅋㅋ
(IP보기클릭)58.142.***.***
지금보다 더더욱 심할걸 지금은 그래도 복지라는 개념이 존재하긴 하잖아
(IP보기클릭)218.238.***.***
전세계적으로 백성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던 계기가 최소 2차대전 종전 이후임 그 이전에는 어딜가도 백성들의 삶은 다들 비참햇다
(IP보기클릭)218.48.***.***
전생체험 하면 항상 장군 아니면 공주라는 얘기 비슷하다. ㅋㅋ
(IP보기클릭)112.185.***.***
당연하지
(IP보기클릭)59.18.***.***
그때도 나라가 잘 사는거지 개개인이 잘 사는 건 아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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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나라가 잘 사는거지 개개인이 잘 사는 건 아니었군...
(IP보기클릭)112.185.***.***
Reccomii
당연하지 | 25.10.11 18:16 | | |
(IP보기클릭)58.142.***.***
Reccomii
지금보다 더더욱 심할걸 지금은 그래도 복지라는 개념이 존재하긴 하잖아 | 25.10.11 18:17 | | |
(IP보기클릭)58.142.***.***
근대적 복지라는 개념 | 25.10.11 18:18 | | |
(IP보기클릭)118.32.***.***
3살짜리 아이가 굴뚤청소 하러 다니던 나라인데 뭘바람 | 25.10.11 18:18 | | |
(IP보기클릭)219.255.***.***
개개인이 잘 살았으면 빨간 맛이 안 생겼을 것 | 25.10.11 1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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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들은 정말 엄청난 사치를 누렸지만 그외는 엄청난 지옥을 봤음 부모가 자식 자리 잘라주는게 생일 선물 일 정도로 실업난도 심각 했고 | 25.10.11 18:47 | | |
(IP보기클릭)58.126.***.***
(IP보기클릭)118.32.***.***
그것도 못먹어서 템즈강 똥물에서 장어 건져다가 끓여먹기.... | 25.10.11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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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피똥싸고 죽어서 무연고... | 25.10.11 18:32 | | |
(IP보기클릭)115.138.***.***
그것조차 먹기 힘든 시기야 썩거 딱딱한 빵 먹거나 더최악이면 시체 뜯어 먹던 쥐 잡아 먹어야 했지 | 25.10.11 18:54 | | |
(IP보기클릭)14.36.***.***
일본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그시절 제국주의 빠는애들은 왜 항상 자기가 귀족으로 태어날거라고 생각하는걸까
(IP보기클릭)218.48.***.***
Redmario
전생체험 하면 항상 장군 아니면 공주라는 얘기 비슷하다. ㅋㅋ | 25.10.11 18:17 | | |
(IP보기클릭)218.238.***.***
전국시대 빨던 애들도 본인이 이누야샤나 셋쇼마루처럼 날뛸거라고 생각하잖아 현실은 백성 A처럼 전쟁에서 살해당하거나 굶어죽는게 현실인데 | 25.10.11 18:20 | | |
(IP보기클릭)58.124.***.***
TS되는 애들도 미소녀가 될거라 생각하지 ㅈ만 없어진 자기를 상상하지 않는거랑 마찬가지 | 25.10.11 18:21 | | |
(IP보기클릭)58.229.***.***
지금도 재벌로 못태어난 놈들이 그땐 귀족으로 태어날수있을거라고 상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25.10.11 18:24 | | |
(IP보기클릭)121.151.***.***
자신의 삶이 불행하니까 꿈을꾸는거지 | 25.10.11 18:26 | | |
(IP보기클릭)211.243.***.***
평민으로 태어난다고 가정하는 놈들도 비상한 두뇌, 뛰어난 능력, 죽여주는 운빨 3가지로 신분상승 할거라고 믿더라 ㅋㅋㅋ | 25.10.11 20:15 | | |
(IP보기클릭)211.229.***.***
백 번 사람의 생을 살았는데 그 중 99번이 농민이나 하인이고 한 번 귀족이었다면 어떤 삶이 더 기억에 남을까? | 25.10.11 20:28 | | |
(IP보기클릭)221.158.***.***
(IP보기클릭)121.129.***.***
영국 전성기 서민이면 아버지+삼촌 세대는 파운드파운드존 수병님의 존함을 들을때마다 괄약근을 조이며 두려워했겠군 ㅋㅋ
(IP보기클릭)221.165.***.***
우리는 무적의 대영제국 해병! 싸워서 지고 이기면 죽어라! 보스턴 보스턴 차차차! 보스턴 보스턴 차차차! | 25.10.11 18:18 | | |
(IP보기클릭)122.36.***.***
(IP보기클릭)218.238.***.***
저 당시 제국들 병사 보면 하나 같이 가난한 집안 사람들 밖에 없더라. 가령 일본제국의 경우. 아버지는 굶어죽고 누나나 여동생은 유곽에 팔려가서 성병으로 죽고 자긴 총들고 전장에서 식인과 ㄱㄱ을 하고 다니는 식이었지. 생각해보면 이걸 왜 영광으로 생각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 25.10.11 18:20 | | |
(IP보기클릭)218.238.***.***
정작 기립해도 공산귀족들이 모든걸 독식해버림 결국 수정자본주의가 나온 뒤로 인간답게 살게 해준것 | 25.10.11 18:21 | | |
(IP보기클릭)110.70.***.***
영국군의 주축은 아일랜드인이 절반이랬던가? | 25.10.11 18:28 | | |
(IP보기클릭)106.101.***.***
놀랍게도 초기 공산주의 국가들의 삶에 질은 왠만해서는 동일한 수준 의 gdp 국가들보다 다 좋았음. 그나마 소련정도만 gdp1만 달러라서 선진국급이넫 그만큼의 복지를 제공 못해준 정도고. 같은 gdp 1000달러급 빈국은 공산당 휘하가 대처적으로 더 나았다고. | 25.10.11 18:32 | | |
(IP보기클릭)223.38.***.***
소련도 스탈린 집권전까진 제정시기보다 아래 아니였나? | 25.10.11 18:37 | | |
(IP보기클릭)106.101.***.***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도 맞다고 하기도 그런데 스탈린 집권 자체가 기나긴 적백내전이 끝나고 얼마 안되서 그랬던거 생각하면 확실하게 통치중인 지역은 제국때의 농노보다 훨씬 나았음. 백군 자체애 23년에 끝장나지만 구 백군 영향권이 오롯이 흡수되는데는 수년이 더 필요했어. 당장 우크라이나 대기근 부터가 구 백군 지지층은 지주세력의 집단농장 참여 거부로 인한 대규모 소요사태가 스노우볼 굴러간 거니. | 25.10.11 18:42 | | |
(IP보기클릭)59.9.***.***
제정시기에는 러시아 농노 대다수가 감자로 끼니 떼우고 걱정하던 시기인데, 그정도로 개막장은 아니었음. | 25.10.11 18:43 | | |
(IP보기클릭)218.238.***.***
그렇다고 들었음.. | 25.10.11 18:45 | | |
(IP보기클릭)115.138.***.***
기립 해도 학살 당하던 시기였음 총 칼 없이 기립해도 살수 있는 역사는 정말 얼마안됨 | 25.10.11 18:52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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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238.***.***
전세계적으로 백성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던 계기가 최소 2차대전 종전 이후임 그 이전에는 어딜가도 백성들의 삶은 다들 비참햇다
(IP보기클릭)58.229.***.***
조선 정도면 진짜 백성 생각 MAX찍는 국가라고 해도 될정도로 ㅆ창난 시대... | 25.10.11 18:26 | | |
(IP보기클릭)115.138.***.***
우리는 비리가 심해서지 저긴 비리가 심해서도 아니라서 더 심각함 | 25.10.11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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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ㄹㅇ 우리는 몰래삥땅치려는 관리들이지 쟤네들은 우리가몰래왜해 당연히우리거지 뒤질래? 니까 ㅋㅋ | 25.10.11 1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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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인도는 영국놈들이 와서 자국 산업 살리겠다고 인도 노동자들 학살하거나 했음 | 25.10.11 1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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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같은 아메리카 식민지도, 영국은 가족 단위로 넘어온 이주민이 주축인데, 프랑스는 상인, 군인, 탐험가 같은 전문직 직업들이 주축이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영국의 13식민지는 '여기는 내가 개척한 내 땅'이라는 관념이 강해서 미국의 건국까지 이어진 반면에, 프랑스 루이지애나 식민지는 '여기서 돈 벌어서 프랑스에서 안락하게 살아야지'라는 관념이 강해서 개발도 덜되고 소속감도 약했고, 결국 나폴레옹이 미국에 팔아버린거라던 해석임 | 25.10.11 2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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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독일도 빌헬름 1세가 무자비하게 진압해버렸지. 군인, 전문직, 귀족, 공무원, 종교 노동자들 제외한 모두가 반노동자성향인데, 노동자층만 궐기해봐야 ㅋㅋㅋㅋ | 25.10.11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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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유주의 혁명도 유혈진압으로 실패했는데, 그 잔당들이 미국으로 이민가서 독일계 미국인을 형성했다고 하더라 쿠엔틴 타란티노의 쟝고 영화에서 조력자인 슐츠 박사가 나잇대 + 유식함 + 노예제 혐오 라는 점에서 독일 혁명 실패 후 미국으로 넘어온 사람 아니냔 해석이 있더라고 | 25.10.11 2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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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내에 잔존한사람들은 사민당 의원들됨. 당연하지만 모두 죽여버려로 끝난건 아니고 적당히 살려주는걸로 끝냄 | 25.10.11 2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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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고 개소리고 프랑스 요리사 고용 하는 식으로 잘만 처먹고 다녔음 검소하게 처먹는 새끼들이 인도 학살하면서 향신료를 그렇게 처 실고 와서 엄청나게 사용 했곘냐고 | 25.10.11 1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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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생각하면 선녀긴 함ㅋㅋㅋ | 25.10.11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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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에서도 오프닝에 보면 맨발로 꽃파는 빈민 소녀가 있는데 그 다음 장면이 귀족들의 무도회 장면이라서 나름 기억에 오래 남았음...
(IP보기클릭)211.243.***.***
엠마는 희망편이고 언더 더 로즈는 현실편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지... 작가가 불법 공유 문제 때문에 혐한 되버려서 기존 정발도 끊고 후속작 한국 정발도 요원해져버렸지만 | 25.10.11 2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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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0.***.***
(IP보기클릭)175.209.***.***
갱들에게 납치된 애들로 공장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