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실 WWE 기믹(스토리)에서는 링위에서 살인 장면 나와도 이상하진 않을듯

[IlIl바코드lIlI]

왜냐면 이미 20여년? 전에 

사람을 산채로 관에 쳐박은 뒤에 땅에

생매장 하는 장면(아마 그러고선 콘크리트인가 세멘트로

묻어버렸을걸?)이 나온 전적이 있으니까.

...당연하게도 그 생매장당한 녀석은

몇달뒤에 관뚜껑 부수고 나와서 자기를 안에

쑤셔넣었던 빌런들에게 초크슬램을 선사해줬지.

그러니까, 대충 링위에서 선역의 레슬러가

빌런에게 살해당하는 스토리가 나와도

나중에 기도라던지 강령술 의식 비스무리한 연출로

되살아나는 예토전생 스토리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듯.

그런데, 요즘 WWE는 그런 비현실적인 스토리

잘 안하나?

[고톱]

요샌 판타지를 줄이고 SNS를 통한 소통을 중시한다던데

[문사이드🎹✨]

그건 빈스 테이스트라서 요즘은 잘 안함.

[루리웹-2096036002]

먹힐때나 하고 요새는 잘 안함

요새는 먹히게 만들면 감탄함

[shrinking_violet]

앞으로도 못 보지않을까싶음

[댓글돌아이]

ㅇㅇ 2010년대 이후로 4차원 스토리는 자중하는 편

[토키노 소라]

그런 스토리를 쓰려면 선수에게 불사 혹은 사람같지 않은 기믹이 있어야 됨
언더테이커라던지 케인이라던지 과거엔 그런 레슬러들이 종종 있었는데 요즘은 잘 보기 힘들게 됐지

[IlIl바코드lIlI]

내가 말했던 애가 바로 언더테이커임 ㅋㅋ

2000년이었나? 2002년이었나? 스맥다운에서 스토리가 그랬음 ㅋㅋ

[엑셀 로우]

언옹, 케시장 은퇴한 뒤엔 그런거 안 함.
괜히 리얼리티 에라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