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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해외에서 소리치고 대성통곡한 한국인.jpg [90]






2025.10.11 (17: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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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95.***.***
저건 마음이 맞는거 이전에 가족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는게 문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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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에 비슷했는데 나보고 맨날 공감능력 없다는 아버지가 저래서 "아버지는 공감능력 그렇게 좋아서 가족여행에서 그러고 가이드 무안하게 면박이나 주고 있어요?" 하니까 닥치라길래 나도 못버틴다 그렇게 짜증나면 나먼저 귀국하니 뭐니 하다가 귀국하고도 싸워서 어머니가 아버지 충격 먹고 앓아 누우셨다는데 제가 알게 뭐 있나요 하고 이김에 불타는 무빙함 해외여행 매년 간다고 스케쥴 다 빼게 하고 갈때마다 저래서 나도 폭발함 첫날 도착하자마자 음식 맛없다고 성내더라 본인이 오자 해놓고
(IP보기클릭)211.234.***.***
ㅋㅋㅋㅋ 어르신들 돌림놀래지 어휴 난 집에서 물말아서 김치하고 먹는게 제일 좋다
(IP보기클릭)59.187.***.***
에휴 이 돈 이면 저기 신촌에 잘 하는 집 있거든?
(IP보기클릭)12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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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맞는 사람이랑 가는게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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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도 여행은 따로 다니는게 속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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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맞는 사람이랑 가는게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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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ll
저건 마음이 맞는거 이전에 가족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는게 문제같음.. | 25.10.11 17:25 | | |
(IP보기클릭)58.29.***.***
가족이라 그렇지... 너무 편하고, 너무 무례한게 당연한거야 가족이라 선이 없는걸 당연하게 여기는거 사실은 넘지 말아야 할 보이지 않는 선이 있는데 | 25.10.11 17:28 | | |
(IP보기클릭)220.95.***.***
나도 마지막 말에 동의함.. 사실 가족이라고 해도 지켜줘야 할 선이 있는데 그런게 없다는 양 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 25.10.11 17:28 | | |
(IP보기클릭)59.187.***.***
에휴 이 돈 이면 저기 신촌에 잘 하는 집 있거든?
(IP보기클릭)121.188.***.***
pyy2872
| 25.10.11 1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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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이 맛이 없다못해서 물보다 맛이없다는 소리지 뭐... 일정 짠 입장에서는 속에서 열불날소리고 | 25.10.11 17:27 | | |
(IP보기클릭)115.138.***.***
여긴 물이 제일 맛있네 | 25.10.11 17:35 | | |
(IP보기클릭)118.235.***.***
걍 입에 딱히 맞진 않고 못 먹을 정도는 아닌데 할 말 없으니까 괜히 하는 소리인데 아마도 더 윗세대에서 하던 소리를 별 생각없이 따라하는거겠지만 존1나 빡치는 말이기도 함 | 25.10.11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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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베트남으로 일때문에 간적 있는대 진짜 펩시가 제일 맛있었음 향신료나 이런게 나랑 너무 안맞고 밥도 쌀이 다른지 너무 뭐라고 해야하지? 여튼 안맞더라고 | 25.10.11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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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어르신들 돌림놀래지 어휴 난 집에서 물말아서 김치하고 먹는게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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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도 여행은 따로 다니는게 속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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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 타입들은 난 그런 의도로 한말 아닌데 자식이란게 성격이 이상해서 바락바락 대들기만한다 라고 우기기 화룡점정 찍어줌 본인책임 1도 없고 다 자식탓임ㅋㅋ | 25.10.11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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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집에 가면 여행 재밌었다고 다음에 또 가자고 함. | 25.10.11 22:00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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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에 비슷했는데 나보고 맨날 공감능력 없다는 아버지가 저래서 "아버지는 공감능력 그렇게 좋아서 가족여행에서 그러고 가이드 무안하게 면박이나 주고 있어요?" 하니까 닥치라길래 나도 못버틴다 그렇게 짜증나면 나먼저 귀국하니 뭐니 하다가 귀국하고도 싸워서 어머니가 아버지 충격 먹고 앓아 누우셨다는데 제가 알게 뭐 있나요 하고 이김에 불타는 무빙함 해외여행 매년 간다고 스케쥴 다 빼게 하고 갈때마다 저래서 나도 폭발함 첫날 도착하자마자 음식 맛없다고 성내더라 본인이 오자 해놓고
(IP보기클릭)218.38.***.***
사실 어르신들은 자식하고 여행을 왔다에서 이미 만족해버린상황이라 불만밖에 안남은거긴함. 그래도 매번 가족여행에 같이 와주시는거보면 같이 욕하면서 돌아다니는것도 괜찮더라고. | 25.10.11 17:35 | | |
(IP보기클릭)218.38.***.***
어르신 해외여행갈때 컵라면하고 고추장짱아찌같은거 들고가면 걍 모든게 해결됨. 호텔에서 그거꺼내주면 50%는 불만 가라앉음 ㅋㅋㅋㅋ | 25.10.11 17:36 | | |
(IP보기클릭)118.235.***.***
아니 여행 첫날부터 이러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짜증남 그리고 맨날 저번 거기는 별로인데 이번에도.. 이래서 그냥 혼자 가라고 소리침 | 25.10.11 17:37 | | |
(IP보기클릭)39.122.***.***
아부지가 돈내면 참음 아니면 화남 하지만 난 아부지가 돌아가셔서. 화낼 수가 없음 ㅜㅜ | 25.10.11 17:43 | | |
(IP보기클릭)118.235.***.***
우린 이번에 각출이었고 아버지가 먼저 가자고 함 그리고 첫날부터 저럼 | 25.10.11 17:44 | | |
(IP보기클릭)218.38.***.***
우리 어르신들고 입으로는 불평불만인데 어쨌건 일정자체는 참가하니 그냥 맞장구나 치면서 나 볼꺼 보고, 밥 맛없다 어쩌내해도 어차피 한식아니면 다 그소리라 기대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그렇고 내가 불평불만도 나중엔 못듣는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뭔소리가 나오든 같이 돌아댕기는거 자체를 기억하려고 하는편이긴 함 | 25.10.11 17:44 | | |
(IP보기클릭)222.100.***.***
난 반대로 갈때까지 그 말할려고? 짜증나내 모드라 그런듯 | 25.10.11 17:48 | | |
(IP보기클릭)220.126.***.***
밉게 굴다가 사람 인내심 터뜨려놓고 혼자 상처받은 것처럼 앓아누워 피해자처럼 굴고 우리집 누군가랑도 닮아서 답답하네 | 25.10.11 19:18 | | |
(IP보기클릭)121.165.***.***
(IP보기클릭)218.145.***.***
(IP보기클릭)168.188.***.***
난 여행이 고통스럽다를 5년정도 주장하여 겨우 탈출함
(IP보기클릭)124.54.***.***
???: 역시 스위스물이 맛있더구나.
(IP보기클릭)5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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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 아부지가 저런 성향이라 해외여행 의향 없어 본인이 맛있는 음식 내가 맛없어 하는건 이해 못하시고 섭섭해하시면서 우리가 맛있어하는건 당신 입맛에 안맞는다고 손 안대는건 당연한것... | 25.10.11 19:32 | | |
(IP보기클릭)58.126.***.***
(IP보기클릭)121.147.***.***
접대도 받는 사람이 이야~ 내가 우리 아들 (또는 딸) 덕에 이런데도 다 와 본다~ 하면서 좋은 말해줘야 접대 하는 쪽도 어휴 아녀~ 하면서 서로 유쾌하게 갔다 오는데 저렇게 사사건건 지적하면 아 이럴거면 왜 왔어?! 하면서 싸우기 마련임... | 25.10.11 17:33 | | |
(IP보기클릭)223.39.***.***
글에서 부모님 쪽이 계속 투덜대서 참다가 터졌는데 어렸을 때도 계속 투덜대면 혼났는데? | 25.10.11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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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6.***.***
버스기사가 파는 연고 2배로 후려치는 값에 파는데 수고했다고 사주시는 부모님들..ㅠ | 25.10.11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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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외조부모님이나 부모님 끌려다닌거 너무 스트레스... 지금도 화난다. | 25.10.11 1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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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내가 여행갈땐 지로나 카네토라같은 진한 라멘 먹지만 부모님이랑 가면 일단 돈코츠는 패스, 청탕이나 백탕 중에서도 슴슴한 데로만 간다 | 25.10.11 1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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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툴툴거라는 게 거의 말버릇 수준임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울나라 사람들이 유독 저런다는 걸 느낀게 외국인 여자친구 가족들 만나면서였음 울나라가 존대 문화가 강하게 자리잡아 그런가 유독 아랫사람한테는 막대해도 된다는 관념이 자리잡았는데 정작 존대없는 외국에선 아무리 상급자라 하더라도 아랫사람한테 막대하면 굉장히 예의없고 못배운 사람 취급을 하더라고 그래서 손아랫 사람이라 하더라도 본인이 생각하기에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말은 최대한 자제하고 돌려서 여자친구 통해 궁금해하더라 우리나라 사람들 같았음 다이렉트로 했을 질문이고 나도 딱히 기분 나쁘게 받아들일 일 없는 질문인데도 거기서는 그런 질문을 다이렉트로 한다는 게 굉장히 실례라는 거 알고 문화충격 느꼈음 | 25.10.11 17: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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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쪽 식탁 예절이 그런식임. 화가 나더라도 식사 자리에서 욕을 하거나 싸움을 벌이는건 집주인/손님에 대한 모욕이라서 그렇다고 알고 있음. 그래서 다이렉트로 질러버리는 내용은 가급적 삼가하는거래나. | 25.10.11 2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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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저렴한ㅊ음식점 가는게좋음 좋은곳가먼 어떻게든 비교하려그래서 | 25.10.11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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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혼돈
할수는 있지만 말 잘해야죠. | 25.10.11 17: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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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혼돈
보통 그것만 안함. 이돈이면 어쩌구 저쩌구 | 25.10.11 1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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