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이 혼전 임신으로 결혼을
4월쯤에 했음 그래서 제 조카는 6월인가 7월인가
그쯤이였음
부모님이 아버지는 치매 환자라 결혼식 못 가고
어머니는 그 신랑이 싫다고 안가고
결국 내가 혼주로....뭐 그런 결혼식이였는데
추석되니깐 동생이 그..........어머니가 자기 남편
싫어하는거 아니깐 일단 애기만 데리고 왔음
첨에는 애도 싫어할것 같던 양반이 참
애가 너무 예쁘다고 좋아하는게
곧 화해하겠지 싶음
근대 귀엽긴 귀여운데
한참 자는데 데려와서
덮치게 하냐고.ㅡ.ㅜ
이쪽은 회사쪽 얘기하면
한참전에 회사 동료가
골절로 휴무를 하는데
얼마전에 아 그거 연장됐다고
공지가 떴음
연락해보니 자기는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병원에서 ok로 진단서?
암튼 언햐주면 어나 나는 괜첞다고!!!!해도
복귀를 못한다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좋은건가 나쁜건가는 좀 애매함
그리고 회사 얘기쪽
이건 내가 일을 많이 한건지
아니면 지급해준 작업화가 문제인건지
겉은 멀쩡한데 안쪽이 발바닥이 폭삭 삭은거임
그래서 새로 지급해주려나 하고
이거 지급은 분기마다 하나요 뭐 그렇게
물어봤는데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하길래 새로 받았는데 어..............
겨울용인건지 털이 있고
박스에 이름도 써있는데
이거 그냥 받아도 되나..............는 개뿔
받았으면 내꺼지
암튼 이번 작업화는 얼마나 갈지 모르겠는데
저번 작업화가 문제인게
어쩐지 그 퇴근하면 발이 아프고 그래서
한번 신발 확인을 했는데
깔창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안이 아예 작살이 나있어서......
물론 내가 하루 4~5만보 찍긴하는데
내구성이 너무 씹이였음
이번건 괜찮았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