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유희왕)그래서 얘는 뭐였어요?

[M9A2]

유희왕 제알에 등장한 진이라는 캐릭터. 작중 유마와 카이토 외에 최초로 넘버즈를 두장이나 쓰고 세뇌, 환각등 온갖 초능력을 보여준다.

카이토의 부하를 자처하고 카이토의 능력인 포톤 핸드까지 쓰는 대단한 능력자처럼 나왔지만...

와! 저 세뇌는 어떻게 한거에요? -> 몰?루

와! 저 용암 환각은 어떻게 한거에요? -> 몰?루

와! 상대 세트카드 훔쳐보기 어떻게 한거에요? -> 몰?루

그래서 쟤 카이토랑 무슨 관계에요? -> 아무 관계도 아님

그럼 다른 빌런들 따까리인가? -> 그것도 아님

카이토랑 아무 사이도 아닌데 포톤 핸드는 어떻게 썼어요? ->몰?루

제알이 끝날때까지 이 모든게 밝혀지지 않고 그냥 끝났다.

그리고 1회용 엑스트라 악역이라 그런지 이녀석이 쓴 카드중 OCG화 된건 딱 두 장인데...

근데 그게 빅 아이랑 쇼크 마스터다

[신차원벨]

사용한 카드는 시발 흑막색기인데 ㅋㅋ

[돌프른]

포톤핸드는 넘버즈 헌터 공통이라 생각하면 될거 같긴 한데 나머진.....

[크베미러]

포톤 핸드는 결국 닥터 페이커 기술쪽일텐데 쟤 진짜 따까리도 아니고 걍 망상 추종자라서 왜 쓰지긴함.

그나마면 뭐 벡터가 수썻다 정도긴 한데

[돌프른]

뭣 쟤도 닥터 페이커 소속 아니였어?

[M9A2]

그렇다기엔 카이토가 그냥 족치고 숨겨둔 넘버즈도 털어가서

[돌프른]

그냥 같은조직에서 상사 극단적으로 좋아하는(?) 그런쪽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니

[크베미러]

카이토의 부하(자칭) 이라서 뭐 페이커가 의뢰만 해두고 카이토 한테 별 언질 안 둔 녀석 정도로 갖다 붙이면 되긴 할텐데 결국 본편에서 아무말도 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