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원피스) 의외로 대비되는 두 사람 (스포)

[우루룰]

샹크스의 아버지 - 노예를 함부로 부리고 민간인도 함부로 죽이고 아내도 죽이는 인간 쓰레기

티치의 아버지 - 쓰레기긴 하지만 흰수염이나 해럴드가 의리를 지켰을 정도로 막나가는 인물은 아님

사실상 협객에 가까움

샹크스 - 노예도 안부리고 의리도 잘 지키고 바다의 협객

티치 - 의리도 없고 노예도 존나 부리고 사람도 쉽게 죽이는 인간 쓰레기

샹크스는 부모가 가진 성격의 장점들이 극대화된 반면

티치는 부모가 가진 성격의 단점들이 극대화됨

[불의축제 파이크]

몸매도 시발 숏다리 죶돼지임. 록스는 균형잡힌 근육질이었는데

[루리웹-7490549863]

장점 - 아비의 혈통
단점 - 10살아이 꼬시는 페도

이거 말하는거지?

[토와👾🪶🐏]

티치도 마냥 쓰레기에 단점만 있는 건 아니지 않냐

[매운콩국수라면]

티치의 이형의신체는 대체 뭐냐고
록스한테 물려받은건가 아님 모종의 사건이 있었나

[불의축제 파이크]

데비일족 특성 아닐까

[전현무큐리]

티치가 뭔 단점을 물려받았느지 설명해줄사람?
어둠어둠열매 뺏어먹을려고 사람죽인거 빼고는
검은수염 해적단 만들어서 동료들 잘챙기고 다니고 있자나

[우루룰]

본문 추가함 성격 말하는 거임

[Goong_E]

근데 그렇다고 하기에 흰수염은 결국 자기 아버지 못지키고 혼자살아남았으니 흰수염 개인생각과는 다르게 티치가 마음속으로 원한 가질수도 있음

에이스가 다 꼬아놔서 망정이지 흔들흔들열매도 어둠어둠열매처럼 1목표마냥 언급하지 않고 뭔가 흰수염이 죽어서 먹었다는 느낌도 없잖아 있는듯

[Goong_E]

쿠쟌이랑 레벨6 죄수들 꼬실때 보면 걍 지 아빠랑 비슷함

[SevenScars]

뭐래 어차피 다 더러운 바다의 쓰레기들인데
해적이 아무리 잘나봐야 결국 더러운 범죄자새끼들이지ㅋㅋㅋㅋㅋ(밀집모자일당의 포스터를 한장한장 코팅해 액자에 걸어놓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