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지몬) 스포) 작중 배경스토리로 추측 가능한 것

[SensitiveOne]

호메오스타시스가 일리아스의 시간시스템이라는 개념에 자아를 줘서 탄생한게 크로노몬임은 작중에 설명으로 나옴.

자유롭지 못 한 불만에 반역을 일으킨 크로노몬을 호메오스타시스가 개박살내서 원혼만 남기게 된 것이 과거 스토리.

근데 이 당시에 호메오스타시스랑 호메로스가 방어를 할 수단이 없었음. (올림포스 애들은 아직 나오지도 않음. 그나마 기억 조작전의 플루토몬이 있었을 가능성은 있는데 얘도 같이 반역한걸로 추측됨)

작중에 이제 막 개화한 올림포스 12신 애들이 쩔쩔 맨것만봐도 아무것도 없던 당시에 방어수단은 결국

얘네가 전에도 파견이 왔었거나

프롤로그에 갓 태어난 주인공을 도와줬던 것 처럼, 오메가몬이 섭리를 이용한 편법으로 반역을 저지하고 그동안 계속 파견되서 파수꾼 역할을 한게 아닐까 추측을 함.

[양치기매리]

아니면 전설로만 내려오던 과거의 위협을 제거한 첫 지존영웅
황팔이가..?

[SensitiveOne]

근데 걔 개연성은 위그드라실 쪽 세계관에 줘야하지않나 싶은데 ㅋㅋㅋ

[팬티2장]

근데 뭐 이번엔 아예 크로노몬이 작정하고 호메로스 기맥 막고 제대로 기능 못하게 잡아둔 채로 계획하고 덤빈거라 그냥 생으로 덤볐을땐 가볍게 저지가능했을 가능성도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