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귀멸)뱀에게 물려버린 기둥들

[루리웹-9630180449]

(뱀에 대해 자세한 네 말이라면 아마 맞을테니)

그런가.

(너까지 물리면 위험하니까)

가도 좋다.

[다봄]

사주의 해석: 그래? 꺼져

[루리웹-8892904033]

나름대로 장난쳐본건데 순식간에 동료한테 해독약을 안주려는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는 기붕아;;

[단사쵸]

기붕아;

[유이P]

사주: 흥 죶같은 새끼

[쫀득한 카레]

"그렇다면 죽기전에 (무뚝뚝한 나에게 언제나 웃으며 친절을 배풀어준)칸로지에게 (지금까지 고마웠고 감사했다는 마음을 사실대로)고백하고 오겠다"

[티아라멘츠 코코미]

이 정도면 카산드라 아니냐ㅋㅋㅋ

[진리는 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터base]

사주 분노로 인해 혁도 발현

[루리웹-0453578836]

너 악어지?

[휳헤]

사네미, 이젠 정말 끝이다. (나는 이제 죽을 것 같다.)
??, 오냐 오늘 누가죽나 한판 해보자.

[나15]

사주의 해석 : "응 꺼져~"

[전체주의자-8606656365]

그런가 (죽는다는걸) 칸로지와 교초우에게 말하고 오겠다.

?? : 이 새끼 지금 나한테 밑장 까보잔 소릴

[루리웹-9870388350]

삶에 딱히 미련없는 기붕은 상관없는데 사주는 기붕이 만독불침이라 이렇게 멀쩡한건가 재수없는 놈이라 오해해버렸다

[메베]

솔직히 풍주랑 사주도 말버릇 개판인데 기붕이만 미움 받는다는 거 이해가 잘 안 가ㅋㅋ

[진리는 라면]

아마 면상아우라나 컨셉이 말투에 맞는 쪽이랑 겉으로는 무해한 놈이랑 차이일듯

[작전세력-0674451483]

먼저 말 걸지도 않는데 기껏 말 걸면 단답으로 다 짤라버리는 상황이라 그럴 걸

[히가시가타죠스케]

풍주는 얼굴때문에 아 이새끼 ㅈㄹ맞구나 하고넘어가고

사주는 아 뱀이니까 뱀컨셉잡으시는구나하고 넘어가지만

기붕이는 얼굴도 반반하게생겨가지고 아깝다는뜻이지

[루리웹-8892904033]

풍주&사주는 그냥 단어가 거칠다못해 ㅈ같을 뿐인데,
수주는 길게 말하면 문제없는걸 남이 오해를 사기 좋은 부분만 말해버림.
사주가 "고작 상현의 6이지만 칭찬 못해줄것도 없어." > 이샛기 입에서 칭찬이라는 단어가 나오는구나. 이거면
수주는 "(대단하다! 상현6을 잡아내다니!) 근데 많이 다쳤(으니 빨리 충주한테 가보는게 좋겠)군." > 나라면 안다쳤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