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섬하에서 브라이트는 별 비중 없지만

[루리웹-8514721844]

중요한 케릭터같다 생각함

기억나는 문구만 해도

"사람들 전원이 뉴타입이 될순 없더라도 청렴해질 필요는 있지 않은가"

"요식업을 하면서 세상을 배우다가 정계에 도전할지도 모른다"

"건담은 반항정신의 상징"

어떻게 보면 핵심 주제에 접촉하는 이야기를 던지고 있음

요식업 이야긴 뜬금 없지만 결국 아무로던 샤아던

군이나 과격한 수단에만 눈이 멀어서 자신들의 가능성을 좁힌게 아닌가 생각하면

브라이트의 사고방식이 정답이 아닌가 싶음

청렴함이 뉴타입과 무슨 관련 있나 싶겠지만 뉴타입과 반대되는 올드타입의 상징인 연방은

자신의 눈앞의 이익에 눈이 먼 사람들의 집합체인데 그 사람들이 자신들의 눈앞의 이익보다 청렴함을 추구하다보면

넓은 시야로 사회를 보고 그것이 뉴타입으로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임

건담이 반항정신의 상징이란것도 그런 반항정신을 지닌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려 했고 그 상징이 건담이라는 어느정도 의미를 부여하려는 이야기같고

[나는능이버섯이다]

브라이트도 인생이 참 기구해

[루리웹-8514721844]

어떻게 보면 제일 초인이 아니었을까
어떻게 그 상황서 반란이니 뭐니 다 참고 버텼을까

[나는능이버섯이다]

19살에 함장되서 고생하고 티탄즈도 엎었는데 연방은 여전히 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