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민당 중의원 오니키 마코토(비례, 큐슈)
"놀랍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 작년 중원선에서 공명당의 지원을 받고 지역구 출마했지만 입헌에 패배.
- 석패율제로 부활한 사람임.
2. 공명당 지방의원 A
"정치자금 문제도 있지만, 우리를 암덩어리라고 한 것도 문제다."
- 아소 다로는 안보문제에 신중한 공명당한테 "암덩어리였다(がんだった)"라고 한 적이 있음.
"저 암덩어리 발언을 계기로 지지자들은 자민당을 지탱하는 데 지쳐버렸다."
"정치자금 문제의 해결 없이 연립을 유지하면 당은 재기불능이 된다."
- 공명당은 연립 유지 및 이탈 여부에 대해 당대표와 간사장한테 전권을 위임했었음.
- 즉, 저 발언은 당대표의 이탈 결정을 이해한다는 뜻임.
4. 자민당 중의원 나카무라 히로유키(비례, 홋카이도)
"이렇게 될줄 몰랐다. '내가 여기서 이길수 있게 해줘.'라고 부탁할 수밖에 없다."
- 자민당은 중의원 홋카이도 4구를 공명당에 넘겨주기로 하고 양당이 협의중이었음.
5. 자민당 나라현 간사장 히사다 신이치 (다카이치의 지역구)
"어쨌든 (다카이치가) 총리가 되었으면 한다. 그저 기도할 뿐"
6. 일본유신회 중의원 의원 B
"다카이치가 우리한테 연립 제안을 넣을수도 있다. (유신회의 간판 정책인) 오사카 부수도 구상에 기회가 왔다."
- 유신회와 공명당은 간사이와 긴키 지역구를 두고 싸워온 관계임.
7. 국토교통성 간부
"연정 이탈은 상정외다. 설마 여기까지 자공의 입장차가 클줄은 몰랐다."
- 연정하는 동안 국토교통상은 계속 공명당 TO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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