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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MZ들 사이에서도 갈린다는 회식에 대한 생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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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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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부장집에 어린애가 있는 경우가 많이 졌다는게 이상함 과거부터 현재까지 원래있을 나이아니냐..
25.10.11 13:54

(IP보기클릭)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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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일얘 애기로 ㅈㄹ안하고 술마시라고 강요만 안하면 딱히 싫어할 이유도 없긴한데
25.10.11 13:54

(IP보기클릭)125.191.***.***

BEST
분기, 반기별 회식 정도면 그다지 나쁘지도 않음... 어지간한 졷소 아닌 이상 회식 하면 주로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도 하고...
25.10.11 13:5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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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요즘이 애없을비율높아짐
25.10.11 13:55

(IP보기클릭)11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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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자체가 취지는 참 좋긴 하지. 특히 우리나라는 회식비가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나오는 걸 당연하게 한다는 점도 그렇고. 그런데 수많은 악용사례가 그걸 다 ... !
25.10.11 13:55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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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은 사실상 일자리의 연장 맞지
25.10.11 13:55

(IP보기클릭)12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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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줄이고 아낀돈으로 비싼거 먹으면서 1차하고 땡 이라면 좋아할사람 많을듯.
25.10.11 13:55

(IP보기클릭)2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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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부장집에 어린애가 있는 경우가 많이 졌다는게 이상함 과거부터 현재까지 원래있을 나이아니냐..
25.10.11 13:54

(IP보기클릭)211.234.***.***

굉룡
| 25.10.11 13:55 | | |

(IP보기클릭)58.29.***.***

굉룡
중년의 위기라는 말이 괜히 생겼겠어 | 25.10.11 13:55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굉룡
오히려 요즘이 애없을비율높아짐 | 25.10.11 13:55 | | |

(IP보기클릭)211.234.***.***

굉룡
근데 오히려 줄어든것 같음 보니까 부장님 4명중 2명은 아직 미혼이더라 | 25.10.11 13:56 | | |

(IP보기클릭)118.235.***.***

굉룡
옛날 부장라인 자식하고 지금 부장라인 자식 나이대가 달라서 그런가? | 25.10.11 13:57 | | |

(IP보기클릭)1.248.***.***

굉룡
예전 팀장, 부장 라인은 이미 애가 많이 커서 엄마 혼자도 어찌 되는 시기였는데 지금 팀장, 부장 라인은 애가 쪼그만해서 빨리 돌아가야하게 됐다는 차이도 있음 또 사실 그렇지 않더라도, 예전엔 바깥 일 하는 사람이 무슨 애? 집안일? 이런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서 엄마가 육아를 하면 아빠는 집안일 많이 하는 게 당연시 되는 분위기고 | 25.10.11 13:59 | | |

(IP보기클릭)211.235.***.***

수저젓가락세트
과거:중고딩들때 현재:유치원 초딩때 또는 그냥 없음 이런듯 | 25.10.11 13:59 | | |

(IP보기클릭)221.147.***.***

굉룡
굳이 저거에 맞춰서 생각을 해보자면 옛날 어르신 세대는 맞벌이의 중요성이 낮다보니 일하는 남편이 회사 관련으로 뭘 하든 아내가 집에서 아이들 케어하고 있을텐데 요즘 부모 세대는 맞벌이가 필수 수준이고 그래서 자식 돌보러 빨리 집에 가야할 필요성이 있다 뭐 그런 이야기 아닐까 | 25.10.11 14:00 | | |

(IP보기클릭)110.13.***.***

수저젓가락세트
그거 보단 맞벌이, 엄마아빠의 역할이나 인식이 지금과 달랐던게 크지 아빠가 술먹고 들어와서 다음날 오전 내내 잠만 자도 괜찮은줄 알았는데 시간 지나보니 아빠가 진짜 잘하지 않는 이상 타인 이상 가족 미만의 애매한 포지션을 잡게 되니까 '아 저러면 안되는구나' 학습한거지 | 25.10.11 14:00 | | |

(IP보기클릭)221.140.***.***

굉룡
옛날기준 팀장 부장급이면 어린애 보다는 중고딩이 있을 나이 아니었을까 싶은디 | 25.10.11 14:00 | | |

(IP보기클릭)124.49.***.***

굉룡
예전엔 어린애가 아니라 다큰애들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10.11 14:00 | | |

(IP보기클릭)121.169.***.***

굉룡
옛날 - 20대에 뎔혼해서 바로 애낳아서 부장쯤되면 애가 고등학생~대학생 지금 - 마흔 넘어 결혼 해서 지금 애가 막 걸음마. | 25.10.11 14:01 | | |

(IP보기클릭)1.243.***.***

굉룡
이제 결혼을 30대후반에도 40대에도 하는경우가 많다보니 부장나이때에 애가 어린경우도 많음... | 25.10.11 14:02 | | |

(IP보기클릭)210.217.***.***

굉룡
몇 년 전까진 팀장 부장집에 애가 없었는데 그 사이에 태어났다는 얘기일까 | 25.10.11 15:06 | | |

(IP보기클릭)14.40.***.***

굉룡
옛날에 팀장이나 부장집은 애들 다 키웠을 나이인데 지금은 결혼 및 임신이 늦어져서 팀장이나 부장급들이 애가 어리거나 초등학교 다니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는거지 | 25.10.11 15:37 | | |

(IP보기클릭)211.20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야근왕하드워킹
팀장/부장급의 나이대가 내려온것도 있지만 첫아이 보는 연령대가 높아진 문제도 있어서... 옛날엔 부장 아이들은 거의 중딩쯤은 되었는데.... | 25.10.11 14:01 | | |

(IP보기클릭)223.38.***.***

일의 연장선이지 뭐
25.10.11 13:54

(IP보기클릭)118.44.***.***

BEST
가서 일얘 애기로 ㅈㄹ안하고 술마시라고 강요만 안하면 딱히 싫어할 이유도 없긴한데
25.10.11 13:54

(IP보기클릭)119.195.***.***

루리웹-2053087751
일얘기랑 술강요가 없는 회식 보기가 쉽지않지.. | 25.10.11 14:24 | | |

(IP보기클릭)211.107.***.***

루리웹-2053087751
친하면 몰라도 직장 상사 술 따라주고 긴장 상태로 있어야 하는데 회식이 좋을 수가 있나 컵라면을 먹어도 마음 편하게 먹는게 좋지 | 25.10.11 16:49 | | |

(IP보기클릭)14.6.***.***

루리웹-2053087751
회사 사람들끼리 공통점이 직장 외에 딱히 없어서 얘기하다 보면 결국 일 얘기만 하지 그 누구도 뭐라 하지 않아도 대화하다 보면 현타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10.11 17:14 | | |

(IP보기클릭)125.191.***.***

BEST
분기, 반기별 회식 정도면 그다지 나쁘지도 않음... 어지간한 졷소 아닌 이상 회식 하면 주로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도 하고...
25.10.11 13:54

(IP보기클릭)125.191.***.***

커트 핸슨
진짜 주에 1,2번 이상 회식 하는 졷소 다녀봤는데 미치는 줄 알았음... | 25.10.11 13:55 | | |

(IP보기클릭)211.234.***.***

커트 핸슨
회식을하되 술마실사람 마시고 안마실사람 안마시고 대신 회식은 가끔하면서 회식비는 가끔하는만큼 삼겹살같은거말고 좀 좋은식당갔음 좋겠음 맨날 삼겹살에 소주먹으러가서 갈맘안듬 1달에1번 삼소 마실돈으로 1년에 1번 한우집 한번 가면 안되나 | 25.10.11 14:34 | | |

(IP보기클릭)175.213.***.***

그냥 이동시간 포함 1시간에서 1시간반이내로 밥만먹는게 최고임...
25.10.11 13:55

(IP보기클릭)27.113.***.***

요샌 다들 건강때문에 낮회식을 잡으시더라고... 삼계탕집 가서 삼계탕이랑 닭수육에 인삼소주 조짐 이래서 차를 갖고오지 말라 그랬군
25.10.11 13:55

(IP보기클릭)220.85.***.***

1년에 한번할까 말까인데 걍 공짜밥 먹는 느낌으로 가는듯... 일부러 차끌고가서 술은 안마심
25.10.11 13:55

(IP보기클릭)121.172.***.***

가끔 조금 일찍 퇴근해서 하는건 괜찮지
25.10.11 13:55

(IP보기클릭)39.7.***.***

최소한으로 하고 부어라마셔라 분위기만 아니면 회식도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25.10.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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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과장급도 돈 부담되니 사적으로는 몇명만 부르긴 함 ㅋㅋㅋ
25.10.11 13:54

(IP보기클릭)119.192.***.***

BEST
회식 자체가 취지는 참 좋긴 하지. 특히 우리나라는 회식비가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나오는 걸 당연하게 한다는 점도 그렇고. 그런데 수많은 악용사례가 그걸 다 ... !
25.10.11 13:55

(IP보기클릭)182.230.***.***

아미
그 와중에 공무원 같은 직업은 자비 부담이라서 더더욱 싫어한다던데 | 25.10.11 14:00 | | |

(IP보기클릭)121.186.***.***

BEST
숫자를 줄이고 아낀돈으로 비싼거 먹으면서 1차하고 땡 이라면 좋아할사람 많을듯.
25.10.11 13:55

(IP보기클릭)211.36.***.***

BEST
회식은 사실상 일자리의 연장 맞지
25.10.11 13:55

(IP보기클릭)211.36.***.***

코로로코
옛날보다 덜하긴 해도 술 잘먹고 마지막까지 가는게 일 잘한다 라는 인식 팽베함 | 25.10.11 13:55 | | |

(IP보기클릭)118.36.***.***

코로로코
회식시간도 근무시간 쳐줄거 아니면 헛소리지 | 25.10.11 13:59 | | |

(IP보기클릭)211.36.***.***

세이로엔
그래서 빡침 씻팔 | 25.10.11 13:59 | | |

(IP보기클릭)58.230.***.***

나늠 싫은데 밑에 직원들이 술을 좋아해서 뮤서움....
25.10.11 13:55

(IP보기클릭)222.100.***.***

난 공짜로 얻어먹는다는 느낌으로 가서 회식때마다 온다고 신기해하드라
25.10.11 13:56

(IP보기클릭)121.165.***.***

코로나도 한 몫한듯
25.10.11 13:56

(IP보기클릭)144.91.***.***

솔직히 내 돈 내는거 아니면 분기별로 한번쯤은 했으면 함... 근데 회식하자면서 더치페이 하자그러면 절대 안가고 싶음...
25.10.11 13:57

(IP보기클릭)14.40.***.***

꾹꾺꾺냥
더치페이하는건 회식이라고 못부르게 법으로 막아야 함 | 25.10.11 15:39 | | |

(IP보기클릭)39.7.***.***

난 공식적인 회식 주기적으로 하는건 좋다고 봄. 회사문화가 구식이라 2차 전부다 가기싫으면서 누가 2차 3차 가자고 하는거 눈치보며 기다리는 꼴 같은게 같잖고 더러운거지
25.10.11 13:57

(IP보기클릭)58.29.***.***

사실 회식도 회식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 문제인거지 뭐
25.10.11 13:57

(IP보기클릭)118.235.***.***

요즘 뷔폐 회식도 괜찮아 보임
25.10.11 13:57

(IP보기클릭)58.126.***.***

좇같은 소리 안하면 그냥 친목자리라 상관 없긴 함 회삿돈으로 소고기 먹는날이지 뭐
25.10.11 13:57

(IP보기클릭)175.211.***.***

그냥 점심에 한끼 맛있는거 먹는게 제일 편함 술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저녁에 따로 모이면 되고
25.10.11 13:57

(IP보기클릭)221.144.***.***

솔직히 주에 한번씩 해대고 그런거 아니면 가끔 위에 기름칠한다는 느낌으로 가기 좋긴 해.
25.10.11 13:57

(IP보기클릭)222.114.***.***

그냥 이제 부장님들도 딱히 즐기질 않지 예전처럼 강요하다가 문제 생길까봐 무섭기도 하고 집에서도 싫어하는게 뻔히 보이니까.
25.10.11 13:57

(IP보기클릭)175.115.***.***

맛있는거 먹고 깔끔하게 헤어지면 좋은데 거기서 했던 말가지고 회사에서 뭐라고 하면 안하느니만 못하지
25.10.11 13:57

(IP보기클릭)118.235.***.***

회식은 하되 참여 자율로 하면 모두가 만족하겠네
25.10.11 13:57

(IP보기클릭)223.38.***.***

아무래도 인간끼리 부딛히는 사회라 있는게 도움은 됨 근데 하기 싫은것도 맞음 ㅋㅋㅋㅋ
25.10.11 13:58

(IP보기클릭)211.226.***.***

아예 안 하는 게 편함. 분기 별이고 뭐고 아예 안 하면 일상 루틴의 안정감이 장난 아님. 회식하면 회식 당일이랑 그 담날 숙취 땜에 제 컨디션 찾으려면 며칠 걸림.
25.10.11 13:59

(IP보기클릭)118.235.***.***

만약 회식자리가 불편하다면 높은 확률로 일하는 자리도 불편하단 뜻이다.
25.10.11 13:59

(IP보기클릭)58.124.***.***

루리웹-3608125666
회식자리가 불편하다는건 그게 문제가 아니지. 그냥 사람 대 사람 문제 | 25.10.11 14:02 | | |

(IP보기클릭)14.57.***.***

과장이 나임 그래서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ㅅㅂ 과장이 유게이인데 회식을 할꺼같냐
25.10.11 13:58

(IP보기클릭)106.242.***.***

Lailai_@
유과 :다같이 간단히 프라모델만드러 볼까요 팀원 : (극혐) | 25.10.11 14:26 | | |

(IP보기클릭)58.124.***.***

회식 취지는 좋긴한데 사람이 문제지. 그래서 다들 꺼려하는거고.
25.10.11 13:59

(IP보기클릭)217.217.***.***

법카로 비싼걸 먹는다는 부분부터 이미 판타지인데? 대부분의 기업에서 신입은 무한리필 고기집에서 술병 갯수 세어가며 남이 먹을 고기 구워주면서 지긋지긋한 꼰대들 라떼 이야기를 몇 시간씩 들어주는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야 하는 비중이 더 높지 않나... 그래서 요즘은 평생직장도 아니라 참을 이유가 없는 신입들이 사이다 마시고 들이받는 경우가 속출하는 바람에 사라져가고 있는걸로 알았는데.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보군
25.10.11 13:59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83.107.***.***

ldm
법카 쥐어주자마자 한우 오마카세 풀로 지르는 사례보면 요새 20대 신입들은 회식을 내돈 안내고 한우같이 비싼거 먹는 공짜찬스로 더 많이 생각함. 그래서 자주하는게 아니라 비싼걸 먹고싶어하지. | 25.10.11 14:04 | | |

(IP보기클릭)118.235.***.***

ldm
부서 회식이면 인당 6-7만 예산에 룸 빌려주는 식당 잡아서 하지 않나 싶은데.. mz신경 쓰는 수준이면 고기 구워라하는 곳은 안가는 분위기지. | 25.10.11 14:06 | | |

(IP보기클릭)121.190.***.***

업무시간에 회식을 하고 업무시간에 끝내면 좋지. 아니 맛있건 아니건 업무시간이 느는 기분이라니까
25.10.11 14:00

(IP보기클릭)180.68.***.***

ㅈㅅ들 많이 다니나 보네
25.10.11 14:01

(IP보기클릭)121.171.***.***

우린 회식 하면 법카+윗사람들 사비라서 좋은 거 먹는다고 하면 따라가서 얻어먹곤 하는데 그러고 마음 맞는 사람끼리 회비 모아서 진짜 즐기는 회식도 하고
25.10.11 14:02

(IP보기클릭)219.249.***.***

카페 회식도 있더라 ㄹㅇ 커피 마시는
25.10.11 14:02

(IP보기클릭)221.161.***.***

한우집을 가도 갈까말까 고민될 수준인데 기껏해야 단체회식 최적화 식당 가면서 이야기는 꼰대들 라떼이야기밖에 안나오는데 갈 이유가 있나
25.10.11 14:03

(IP보기클릭)182.213.***.***

mz로 구분하는거 자체가.. 그냥 개인성향인데
25.10.11 14:03

(IP보기클릭)110.9.***.***

아웃백같은 곳으로도 많이 가던데
25.10.11 14:03

(IP보기클릭)118.235.***.***

우리 회식은 더치페이야.
25.10.11 14:04

(IP보기클릭)61.38.***.***

애초에 회식 자체를 싫어했던게 아님 회식 가서 ㅈ같은거만 경험하고 오니까 싫지 좋은데서 공짜로 비싼거 먹으면 누가 싫어하냐
25.10.11 14:04

(IP보기클릭)221.155.***.***

80년대야 조금 비싼 고깃집 가도 평소에 못 먹는 음식이 나오겠지만 지금은 어지간한 외식은 다 내 지갑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임 그런 상황에서 회식을 바라보는 관점이 세대별로 다를 수 밖에 없음 아니면 자신 있으면 오마카세로 끊어서 팀 회식 하던가? 이거면 참가율 확 늘어날걸?
25.10.11 14:04

(IP보기클릭)114.205.***.***

퇴근하면 집에 가고 싶다고
25.10.11 14:05

(IP보기클릭)61.82.***.***

점심회식은 나쁠거 없지 저녁회식하면 개인시간 뺏기는게 싫은거지 요즘은 저녁회식도 술 그냥 건배정도만 하고 한시간정도 밥먹고 바로 해산하는 경우도 많고
25.10.11 14:04

(IP보기클릭)61.81.***.***

점심에 하면 좋을 거 같음
25.10.11 14:05

(IP보기클릭)122.43.***.***

일단 술안마시는사람은 가기싫어할 확률이 더 높음. 요즘 술강요가 없어서 안마셔도되긴하는데 술마시는사람들이랑 회식같이하니까 회식시간도 늘어나고
25.10.11 14:06

(IP보기클릭)106.101.***.***

시골구석에 있는 공장부설연구소 팀장입미다. 반기나 사분기에 한번정도 합니다. 딱 일차만 합니다. 그자리에서 밥술고기 다할수 있는 메뉴위주로 선정 합니다. 이차부터는 알아서 추렴해서 가게 합니다. 가끔씩 사비로 한 십만원 정도만 추진해주고 알아서들 먹게 놔둡니다. 참석할때도 있고 참석안하고 집에서 고양이 궁둥이나 때리고 놀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술은 싫어합니다. 그래서 주사 부리면 짤 없습니다.
25.10.11 14:05

(IP보기클릭)112.171.***.***

회식 참가를 선택할 수 있다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되는 부분이긴한데 팀장이 회식하자~ 했는데 다 빠져서 인원수 부족으로 취소되는 상황을 팀장의 멘탈이 버텨야하는게 유일한 단점이라면 단점이려나?
25.10.11 14:07

(IP보기클릭)222.236.***.***

부장급쯤 되면 이미 몸이…
25.10.11 14:07

(IP보기클릭)64.72.***.***

솔까 어지간히 불편한 사이 아니면 일년에 송년회 정도는 가능하지
25.10.11 14:08

(IP보기클릭)211.235.***.***

밥만 먹고 해산하면 솔직히 상관없는데 꼭 2차 가니마니하는 분위기 만들어져서 ㅈ같음
25.10.11 14:10

(IP보기클릭)118.235.***.***

싸구려 고기집가서 배부르게 사주지도 않으면서 술만 사주는 ㅈ 같은거 당해서 ㅋㅋㅋㅋ
25.10.11 14:13

(IP보기클릭)223.39.***.***

필요없어.. 일 연장선이지 뭐.
25.10.11 14:16

(IP보기클릭)118.235.***.***

공짜고기 못참아
25.10.11 14:23

(IP보기클릭)211.234.***.***

먹는거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애들은 좋아하고 집가서 쉬고싶어 하는애들은 싫어함
25.10.11 14:24

(IP보기클릭)119.200.***.***

회사에서 회식문화 아무리 건전하게 이끌어도 미꾸라지 한두마리가 꼭망침
25.10.11 14:25

(IP보기클릭)211.33.***.***

업무시간에 하면 찬성 퇴근 후라도 밥만먹고 끝내면 찬성 술자리 하느라 길어지는 자리라면 하고싶은사람만 그런데 분위기상 하고싶은사람만 참석하는게 될 리가 없으니 아예 안 하는게 제일 좋지
25.10.11 14:26

(IP보기클릭)121.131.***.***

회식 싫은 건 높으신 분들 딸랑이질 하는거하고 술로 고문하는거 때문이잖아 밥만 먹으면 좋지
25.10.11 14:29

(IP보기클릭)1.247.***.***

그냥 군대같은거지 뭐 퇴근했는데 직장사람들이 따라오는
25.10.11 14:29

(IP보기클릭)175.212.***.***

내 돈 쓰면서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안함
25.10.11 14:40

(IP보기클릭)121.169.***.***

전회사가 회식은 많았는데 대부분 법카 회식은 아니고 그냥 시간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술마시는 회식이라 좋았는데 당연히 술강요는 거의 없었고 일얘기는 항상 많았는데 회사사람들끼리 모여서 일 얘기 말고 공통적인 주제가 없기도 하니까 이게 싫은 느낌은 아니였음 물론 회식비는 n빵으로 하는거니 그 부분은 좀 출혈이 있는데, 뭐 안가면 그만이니까..?
25.10.11 14:53

(IP보기클릭)59.30.***.***

술취한거 핑계로 선넘는 사람들 많아서 싫음 한우고 참치고 그냥 내 돈주고 사먹지 전쟁터에서 먹고 싶진않음
25.10.11 14:55

(IP보기클릭)182.228.***.***

술강요는 안하는데 그놈의 일얘기는 무조건 나와서 안했으면 좋겠음
25.10.11 15:33

(IP보기클릭)61.39.***.***

나는 회식 상관없긴 한데 술먹일거면 다음날은 좀 쉬게 해줘라.....
25.10.11 15:35

(IP보기클릭)211.210.***.***

회식을 싫어하는 이유는 업무의 연장선이니까 싫어하지 세상에 누가 공짜로 밥 사주는 것을 싫어 하겠어? 그런데 공짜 밥은 없다는 것을 아니까 싫어하지
25.10.11 16:15

(IP보기클릭)59.14.***.***

나 다니는 곳은 내일 회식입니다 하고 다음날 점심 다같이 먹고 오후정상 근무 하고 퇴근 ㅋ
25.10.11 17:18

(IP보기클릭)220.125.***.***

회식 줄어든 이유가 보편적인 회사 얘기는 아닌 것 같다. 우리회사 같은 경우는 회식하면 사원대리 쪽에서 싫은 티 내고 회식 길다고 내부고발 해서 1차 9시전에 끝내라고 지침 내려왔어 근데 얘들이 웃긴게 만만한 사람은 점심 같이먹자 해도 긁고 아닌 사람한테는 밤 11시까지 회식해도 긁지는 못하고 뒤에서 불만 얘기해
25.10.11 17:51

(IP보기클릭)112.148.***.***

평소에 내돈내고 먹기 힘든 게 메뉴일때는 간다. 부장님 우리 한우 먹으러 가요!
25.10.11 18:55

(IP보기클릭)61.77.***.***

우린 연말 회식 주로 금, 회사 창립일을 휴일로 처리하고 그 전 날 저녁에 회식하는걸로 연 2회
25.10.11 19:27

(IP보기클릭)203.228.***.***

아직 여유로우니 회식이 싫은거지 돈 한푼이라도 더 아껴야 될 상황에서의 회식은 저녁을 해결할수있는 구원임
25.10.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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