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46살까지 백수로 지냈던 조선시대 양반.jpg

[루리웹-339755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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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수색←]

8도를 유람하고 다녔다니까
지리에대한 지식이랑 각 지방에 연줄?같은게 있었던걸까?

[parmesan]

아 저기서 저렇게 진 치면 발리는데

[SodaNA]

계룡산 도사들이랑 베프먹었단 야사도 있어서 도사-커뮤니티로 정보 땡겨올수 있었을지도?

[ㄹㄹㄹㄹㄹㄹㄹㄹㄹ]

당대 전장에서 지리 요소는 매우 중요하니 나름 설득력 있는걸? 자기가 실제로 여행하면서 파악한 지형을 써먹었다면 가능함 원정군이 다수 병력으로 대패하는 상당수 경우가 지리적 열세로 몰려서 와해되는 거라

[던전슬라임]

과거 볼 수준으로 공부를 안 판 것 뿐이지
당시 양반가에서 기본적인 학문의 양식은 다 쌓고 무예도 익히고 유람 다니며 나라 여기저기 지형을 파악해둔게 큰 몫을 한 것 같음. 그러니 어디가 요충지인지... 지형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것을 전술서를 겉으로만 보는 것 이상으로 흡수했을 것 같음. 그리고 유랑을 많이해서 사람들의 속성을 아는지라 어떻게 통솔해야 하는지에 대한 용병술도 과거 경험을 통해 더 잘 흡수했을 것 같고... 무엇보다 충정이 깊고 책임감이 있었다는게 느껴짐.

저런 사람들 보면 갑자기 잘된 것 같지만 삶에서 이후의 벌어질 일들에 도움이 될 뭔가를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음. 물론 우연히 그게 딱딱 들어맞는게 신기하지만

[일발장전]

아! 게임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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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길티스파크]

일본 평가도 이치 전투 패한게 크다고 평가했는데,

권율도 이치 전투가 가장 큰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조선에선 왜 행주산성 공방전을 높게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며 ㅋㅋ

[po감마wer]

권율 자신도 행주대첩보다 이치전투를 더 높게 평가했으니까.

[俠者barbarian]

ㄹㅇ 이치전투 따였으면 이순신도 위험했음

[아미]

일단 학문적 레벨은 빼고 역사책 레벨에서 보면

어린아이들에게 간단하게 설명하기가 힘듬 ㅋㅋㅋㅋㅋㅋ

[날아오르는미역]

검색해보니까 행주가 고양시 서울 바로 아래라 행주에서 이겨서 한양을 탈환할수 있었다네

[무한돌격]

요약 원균은 ㅂㅅ이다ㅋㅋ

[무지개목장갑]

[암바들어가]

대체 어디에 이런 정신나간걸 만들어놓은건가요 ㄷㄷㄷ

[일로와라]

권율 같은 분이면, 평화로운 시기에 좀 놀았을 수도 있지

[루리웹-943187]

이런저런 기록을 보면 관직에 나오기 전 40대까지 동네에서 유명한 기인이셨다고 함.
백사 이항복의 장인어른씩이나 되는 사람이라 각색이 들어갔을수도 있지만.

[루리웹-2809288201]

리빙포인트: 이순신은 이런 불세출의 명장 권율에게 조차 '좀 아닌듯?' 하고 일기에서 깠다
하지만 천하의 이순신 장군이 한 말이니까 다 이유가 있겠지

[야근왕하드워킹]

모든게 FM인 이순신 입장에서 게으른 천재형인 권율은 뭔가 아니라고 느낄 포인트가 많았겠지ㅋㅋㅋ

[루리웹-76461616]

아마 저 이력때문에 서로 안맞는 관계라고 인식했을지도?

[57000]

???: 나는없는 재능을 가지고선 그거믿고 허송세월한다

[나는능이버섯이다]

이순신은 초FM이라 권율이랑은 안맞을만함

[俠者barbarian]

이순신 본인도 어릴땐 엄청난 악동에 말썽쟁이렸던지라 나름 경계하는 것이었을지도

[바닥깔개]

천재끼리 보이는 허점이 있었겠지 권율,이순신 둘다 성웅급이였으니깐

[아행행2]

이유가 있긴하지ㅋㅋㅋ
휘하의 병력(승병이였나 의병이였나)
가져가는데 누가 좋아함ㅋㅋㅋ

[루리웹-943187]

동네 갱스터 두목.

[俠者barbarian]

성악설로든 성선설로든 진짜 교과서적인 유학군자의 표본이 된 이충무공!

[어라라]

누구로 인해 수군 말아먹히고나서 배도 얼마없는데 그걸로 수군 운영 되겠냐고 수군해체 시킬려고 했었잖아

[루리웹-8577837415]

라노벨한편 다봤네 ㅋㅋㅋ

[LegenDUST]

선조는 도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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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보는눈은 기똥찬 양반

[꾹꾹복어]

미래의 악마랑 계약한게 분명함

[알파베타감마델타]

인재 보는 눈은 굉장히 높은데 질투도 너무 심한 임금?

[야근왕하드워킹]

바이오-스카우터 탑재형 군주

[icicle017]

인재 보는 눈이랑 밀어주기는 개 쩔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빠른 런 치는 재주도 있고 전후 막장된 조선 행정을 어떻게든 꾸려낸 능력 있는 인간...하지만 속이 좁아 터져서 공신 푸대접하고 아들도 여러번 족친 놈...전쟁만 안 터졌음 평화롭게 내정 굴리며 명군으로 남지 않았을까?

[MUL-CLEAN]

열등감으로 지 능력 다 까먹은 인간.

[Astraum]

인재를 보는 눈은 확실한데 자기 멘탈 좋을 때에는 인재를 키워서 써먹으려고 하고 멘탈 나쁠 때에는 경계해서 치워버리려고 하는 느낌

[Lapis Rosenberg]

중간에 빙의 풀림

[날아오르는미역]

전쟁만 아니였으면 세종 정조 뒤를 있는 명군라인 이였을텐데 하필 노망난 노인네가 20만 드랍을...

[milanello]

기프트 '능력탐색'으로 상대의 스테이터스를 파악할 수 있음

[바닥깔개]

개쩌는인재를 골라놨는데 내가 기도 약하고 전쟁영웅->혼란스런민심->기회틈타 반역 없는 이야기도 아닌지라 나라지키기+영웅견제하기 빡셌을거임 지금와서야 충신인거 역사로 다알지만 진짜 불패 레전드갓 장군 기세로 여기저기있는데 한편으론 ㅈㄴ무서웠겠지 역사에찾아봐도 찾기힘든 장군들이 언제 돌아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알레폰드]

오각형 스탯 카드에서
포텐셜을 스탯을 기똥차게 알아보는 능력!!!

[타임]

인재보는 눈으로 자평가까지 해서 열등감이 많았나봄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전쟁 때도 침착하게 잘 했으면 멋졌을 껀데 아쉽다

[Maine Coon]

심지어 글씨도 잘써서
조선왕 중 최고 명필을 넘어
중국까지 명성이 알려져서
임진왜란 때 온 중국 장수들도
선조 글씨 하나 받아가려고 안달했음.

[Lono君]

선조가 방계츨신에 너무 어려서 수렴청정을 받고 10대에 왕이 되었는데도 신하들에게 안휘둘린건 성리학 천재라 그렇슴. 경연에서 말삘로 신하들에게 안밀릴 능력을 지녔던 지라. 선조가 욕먹는건 무능보다는 담이 작고 졸렬한 탓이 큼. 그런데 그 졸렬함도 왕권유지를 위한 잔머리였을 감안하면 머리는 엄청 좋은 양반.

[쿨뷰티가채고시다]

나는 언제나 미친 짓을 하기 때문에 마음놓고 하기 위해선 가끔 좋은 부하들을 세워놓아야 한다.

[일하자일]

류성용 말을 잘들은거지

[0079]

인재 발굴 스텟만 몰빵해버린...

[Goong_E]

21세기에 수저좀 타고 태어났으면 ceo로 대성했을거임 이 양반은

[Goong_E]

류성룡 말 잘들었으면 이순신 6계급승진도 없었다

[만사가아주귀찮아]

조선이 어떻게 건국됬더라?

[Y.Ginko]

ㄹㅇ ㅋㅋㅋㅋㅋ 뭐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는 소재나 인재에 투자했는데 벼락부자 되서 '내가 뭐랬냐'라며 목에 힘줄 타입임

[아알호메프]

40살꺄지 니트였는데 저게 된다고 ㄷㄷㄷㄷ 그것도 조선시대에???

[던전슬라임]

+ 양반가에서 학문과 무예를 기본적으로 갈고 닦음
+ 당시 조선 유람은 지금처럼 차나 케이블카가 있는 것이 아니며 맹수들도 많아서, 이동에 계획도 잘 짜야 하고 본인들 무력도 있어야 하며 길이 험해서 체력도 상당히 요구 되었음. 권율은 험한 산에도 많이 갔다고 전해짐.
+ 온 나라 지형을 익히고 모험을 하며 사람들과 부대끼며 인간에 대해서도 잘 알테고... 그것이 전술, 용병술 등에 요긴하게 쓰였을거라고 봄.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본인은 즐기면서 살았는데 그게 다 경험치가 되어서 실전능력치가 올라가버린 ㅎㅎㅎㅎㅎ

[물개마왕]

한국 역사상 올타임 레젠드 들 중 하나

-원균-

[343길티스파크]

전쟁 이후엔 사위 이항복이랑 권율 꽁트 찍는것도 웃기지 ㅋㅋ

[알파베타감마델타]

아닠ㅋㅋㅋㅋㅋ

[아크로포비아]

이상한 매력이 있네 자꾸 웃게됨

[솬타]

할아버지랑 손자인가? 엄청웃기네 ㅋㅋㅋ

[빨리!스피드!]

둘이 붙어다니는 거 보니까 겁나 친한가본데ㅋㅋㅋㅋㅋㅋ

[루리웹-3214772079]

엄청친하네 ㅋㅋㅋ

[Chitos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TM™]

할아버지 반응 개맛있네 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4488390643]

리액션 찰지네 ㅋㅋㅋㅋ

[토코♡유미♡사치코]

광주목사는 오늘날로 치면 수원시장+수도군단사령관쯤된다

[산니님7]

선조는 뽑기 실력이 진짜 엄청남
SSR: 이순신, 권유 등.
폭사: 원균 (거의 유일한 대형 폭사)
남들은 하나도 뽑기 힘든거 여러개 뽑음. 그것도 쌩 독단으로 우겨서

[나15]

사실 위대한 인재는 어느 시대에나 항상 존재함. 그 인재들이 빛을 보느냐 마느냐에 달린거고, 그걸 발굴해낸 사람이 그 사람들의 성과를 같이 받는거고.

[털찬]

저정도면 운이 아니리 실력임

[루리웹-5766413306]

Sr도 오지게 뽑았는데
정가한 게 F급이란 걸 믿고 싶지 않아서 ssr자리를 줘버림

[Lono君]

신립도 어찌보면 꽝이었음....

[Goong_E]

북방에서 존나잘써먹었는데 왠 꽝;

[던전슬라임]

기마 위주 운용을 하다가 급하게 남하했는데 그 북쪽의 기병들을 데리고 오지 못함. 북쪽은 북쪽대로 호심탐탐 노려지고 있었으니...
신립이 거느렸던 기마병들은 급히 남하하며 한양과 그 주변에 있던 기마와 병사들 끌어모아 급조된 병력이었다고 함.
병력의 질, 훈련 부족, 통솔의 문제, 적 전술에 대한 정보 부족과 남쪽 지형에 대한 이해부족 등등 신립이 오판할 여지가 많긴 했음.

이순신 장군님의 대성에는 주변 해류를 꽤뚫고 있는 사람을 찾아내서 적극적으로 지형을 활용했다는 점에 있음.
그것도 사실 전쟁 이전에 철저히 전쟁을 대비한 준비를 할 시간이 어느정도는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신립에게는 시간이 너무 없었음.

[루리웹-7954141387]

웅치이치전투가 ㄹㅇ 백사집에는 헬이었다구기록되어있어

[나15]

난세의 영웅은 평시엔 묻혀있는게 바람직하긴 해...

[俠者barbarian]

왜란이 끝나자 하늘이 허락한 역할을 다했다는 듯이 몸에 기운이 빠지고 몸져 눕고는 얼마 못가서 타계한다.
그리고 그의 노비였던 정충신은 왜란 당시의 공로(전라도에서 함경도까지 왜군들의 포위망을 뚫고 선조에게 보고서를 전달)로 면천을 받고 이항복의 제자가 되어 과거에 급제, 무관으로 활약하며 사후에 또 다른 충무공이 된다.

[루리웹-8278033643]

임진왜란시기 븅신같은일이 일어났다 싶으면 그 균을 찾아보면된다

[오가타 칸나]

그균씹쌔끼

[rollrooll]

영화나 드라마화 됐음
아버지께서 이 것을 보셨더라면 자랑스러워 하셨을게다
하는 장면 꼭 드갈듯ㅋㅋㅋㅋㅋㅋ

[MUL-CLEAN]

근데 아버지 입장에선 하면 되는 놈이 본인 살아 있을 땐 보여주지 않았다고 더 화나지 않을까?

[나는능이버섯이다]

아버지: ㅅㅂ 할수있는 샠히가

[마카롱빌런]

살아생전에 좀 하지
내가 뒤질때까지 아비는 한자리 차지했는데 자식새끼는 백수네 ㅋㅋ 밸런스 존나 잘맞네 이딴소리 들었어야했냐 아들아!

[루리웹-943187]

그럴만도 한게 , 아버지 에픽이 영의정. 디스한 아버지나 , 그 나이까지 과거 볼 생각도 안하는 아들이나.

[던전슬라임]

권율 같은 사람은 오히려 평화시에 남들 비위를 못 맞춰서 실각할 위험이 있음.
그건 이순신 장군도 똑같았음. 비위를 못 맞추고 뇌물을 안 줘서 좌천 당하기 일쑤였음.

물론 권율은 집안 내력이 있으니 쭉 승진했겠지만
전시만큼의 활약은 못했을거라고 봄.

[콕코쿠리]

선조는 참신기한 존재야…

[あかねちゃん]

위에 서서 사람 휘어잡는 건 사실 재능이나 능력보단 카리스마와 경험의 영역이지

평생 제대로 된 전투 치른적도 없는데 실전 터지자마자 군대 장악하고 전국시대 백년을 거친 군대 상대로 이겼다면 걍 타고난 군신이지 뭐ㅋㅋ

[俠者barbarian]

그것도 문관이!
(썰에 따르면 서생치고는 체격도 좋고 기운도 좋기는 했다는 듯)

[바라라]

집 재산 가지고 팔도를 놀러다녔으니 체력은 좋았겠지.

[앳응앗]

원흉 저 죡같은 새기는 왜 후손을 남겨서
이순신을 도운 사람들 이 지랄하는 돌맹이나 나랏돈으로 만들게 했을까

[俠者barbarian]

문중: 아무튼 조선시대 최고로 높은 벼슬+훈장 받음
지자체: 아무튼 지역 출신중에 조선시대 최고로 높은 벼슬+훈장 받음

[icicle017]

원균말고 다른 형제들은 제대로 된 사람이었다구...

[마카모스]

한눈에 바로 알아보는 선구안

[루리웹-3107398105]

그럼 이항복은 장인도 아니고 장인어른 아버지 한테 감히 주먹을 내밀며 따진거야???

[천하무적 서초패왕]

조선 양반은 엘리트라 거기에 걸맞는 지식이나 소양 기준이 엄청 빡세서 어릴 때부터 시작해 성년이 되고도 계속 공부하고

과거 시험은 그보다 지옥 위의 지옥이란 느낌이라 아예 급제 못하고 죽거나 운 좋으면 완전 다 늙어 죽기전에 급제하는 경우도 있었던터라

저 정도 나이대에 급제한 거만 보면 능력자임.

[던전슬라임]

ㅇㅇ 과거 시험 준비만 안한거지 양반가에서 학문, 무예 등 다 익힌다고 알고 있음.
문신으로 키우려고 했다면 무예 비중은 좀 낮겠지만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진짜 이런 거 보면,
분명 세상사에는 인간이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다니까.

조선은 오랜 시간 평화로웠던 터라,
군사적으로 제대로 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일본은 전국시대 거치면서,
장군 병사 모두 실전 경험 맥스 찍은 상황.
설상가상으로 그 균 때문에,
일본군은 별다른 손실 없이 하이패스로 한반도에 발을 들였고,
조선군 정예 병력은 탄금대에서 증발하고 말았음.

전력도 전황도,
모든 게 조선이 압도적으로 불리했는데,
전쟁의 승자는 일본이 아니라 조선.

이순신이 명량해전을 두고 난중일기에 이렇게 적었지.
실로 천행이었다.
그 말마따나,
정말로 어떤 초월적인 힘이나 섭리 같은 것이 있는 것 아닐까...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하필 그 시대에,
어떻게 그런 명장들이 절묘하게 나타나 나라를 지켜냈느냐.
너무 미신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정말 세상의 운명을 움직이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루리웹-943187]

아, 그게 당시 조정에서도 왜란이 나냐 안나냐에는 이견이 없었고 규모에 대한
왈가왈부가 오고갔던 상황이였음. 소설스러운 책들은 두파로 갈리워져서 싸우고 있었다고 묘사하지만
사실과 다름. 그리고 실제로 상황이 터지고 나서의 일은 징비록을 보면 됨.
전쟁 발발 직후에 영의정이 되어서 각지를 돌면서 1선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휘하는데
뭐.... 보면 앎. 결국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준비 안하고 요행에 매달리면 또 잣될거라는 게 교훈임.

[루리웹-1398389397]

이해를 못하면 초월적이라고 할거고
이해를 하고 싶으면 그것이 국력이라고 할듯
오랜 세월 쌓아온 저력이란게 그런 형태로 나타나는걸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