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어이 기지 설치하자마자 철수하라니 팍스 이새끼들 적 아닙니까?'
'어허 공부 좀 해, 팍스는 적이아니야ㅋㅋ' (적 맞았음 말한지 1분도 안되서 쳐들어옴)
'포위되었지만 이때야 말로 우리의 구호를 증명할 때다! 불굴의 정신!' (본인만 살아남고 다 죽음)
우리는 돈이 아니라 나라를 위한 충성, 의무감으로 인해 전장에선다! (옆에 있던 여군은 사냥의 순간이 좋다 이러고있었음)
이 모든게 프롤로그 20분동안 일어난 일인데 스토리 전개랑 연출이 너무 허술하고 유치함.
솔직히 옛날 밀리터리 영화 다시보고와서 그거 답습 좀 하라고 하고싶음.. 거기선 그래도 충성과 의무를 강조하더라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청자를 납득시켰는데...
그리고 가장 심각한건 AI인 듯, 옆에서 같이 사격하며 엄호해줄줄 알았던 AI가 옆에서 적 AI가 그냥 훅 들어오는데도 냅둬서 뜬금없이 뒤에서 총격맞고 그럼...
(IP보기클릭)61.105.***.***
싱글이랑 멀티랑 다른나라에서 개발하고 있었다던지 개발이 제대로 수습이 안되서 누가 구원투수로 투입되었다던지 뭐 그런 얘기 있었는데 멀티는 어떻게 살리고 싱글은 수습 못했다던지 그런 걸 수도?
(IP보기클릭)121.145.***.***
평소에 전쟁영화 대신 정치싸움으로 시나리오판에서 승승장구 하던 애들이 "야. 이 대사 그럴듯 하지 않음?" 하면서 그대로 구호 들고 온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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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랑 멀티랑 다른나라에서 개발하고 있었다던지 개발이 제대로 수습이 안되서 누가 구원투수로 투입되었다던지 뭐 그런 얘기 있었는데 멀티는 어떻게 살리고 싱글은 수습 못했다던지 그런 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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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전쟁영화 대신 정치싸움으로 시나리오판에서 승승장구 하던 애들이 "야. 이 대사 그럴듯 하지 않음?" 하면서 그대로 구호 들고 온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