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에우고도 그렇지만 마프티도 그 활동의 본질은

[루리웹-8514721844]

그것으로 민중의 지지를 사고 민의를 움직이는것이 큰 목적임

단순히 정치가를 암살하기만 하고 테러를 위한게 아니라

그것으로 마프티를 지지하는 세력이 늘고 그 이름을 걸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것을

크왁 살바가 바란다는 식의 언급이 있고

샤아의 네오지온도 그런 민의를 바탕으로 세력을 차리고

론도벨의 감시망을 피하기도 했던거도 그것과 같은 맥락이고

반대로 티탄즈, 액시즈는 그런 민중을 무력 진압하는것으로 통제사회를 만드는것으로

해결하려 한것이고

에우고도 초반쯤인가 회의관련에서 아마 원 리가 비슷한 맥락의 이야길 했을거고

ZZ에서 샹그릴라 내의 콜로니공사던가 직원이 에우고를 지지하는걸로 그 성과를 보여줬다 할수 있지 않나 싶음

[인무봉 나두선생]

마프티가 위험을 감수하고 회의 직전에 성명을 발표한게 대머리가 섬하로 말하려고 하는 주제의 요약이지

그리고 마프티가 기렌이나 샤아같은 우주세기 빌런들과 본질적으로 다른 이유이기도 하고

[루리웹-8514721844]

목적은 같지만 그 수단이 다르다는건 주역도 빌런들도 비슷하지

샤아와의 대비는 다칼 연설이 아닌가 싶음
샤아는 티탄즈를 규탄하고 적으로서 부정했고 그에 제리드는 그건 우리도 하고있다 반발하지만
하사웨이는 케네스 부대를 긍정하고 지구연방의 문제를 규탄했고 케네스는 너가 옳다고 혼잣말하지

어떻게 보면 정 반대의 에시가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