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연방 정치가들을 직접 타격하고 원한을 사는데 성공한건
섬광의 하사웨이임
기렌이 총인구 절반을 죽이고도
연방 정부는 자신들의 일이 아니란 식으로 항복이나 준비했고
티탄즈도 군권만 믿었으나 정치권이 등을 돌리자 몰락했고
에우고도 민중의 지지는 얻었다지만 구심점도 없고 그저 민중도 자신들의 이익만 돌아오면 되는 정도였는지
티탄즈 몰락후 영향이 사라졌음
네오지온도 속내는 숨기고 아부하며 항복하는척 했지만 연방 정부가 변하지 않았지
샤아의 네오지온도 액시즈 넘기면 평화 오잖아? 하며 안이하게 대했고
근데 섬광의 하사웨이는 다른 민간 피해는 저들보다 훨씬 적지만
가장 많은 연방 정치가들을 죽였고 그로인해 원한을 사는데 성공하는 이야기임
스케일이니 규모니 하지만 애초 연방의 문제를 제거하고 해결하려는 수단이
전쟁 뿐인가? 물론 마프티의 테러도 잘못되었지만 그것이 규모로 어떻게 되는 이야기가 아니란게 문제임
정치가 암살에도 지나치게 세습제로 몰려버린 연방 정치의 불균형 문제에 대한 나름대로의 구제책이라는 명목이었고
다바오의 피해도 사실 마프티에 의한 피해보다는 진압하기 위한 연방군에 의한 피해가 큰 등
마프티는 저들 조직의 연장선 중에선 가장 온건하고 문제의 책임소재지에 가장 큰 피해를 준 조직이라는게
그 스케일이니 규모니와는 정 반대의 결과를 보여준 이야기임
물론 결과적으로 그 정치가들이 무너진것도 아니고 세습제가 약해져도 다시 사람들이 뽑은 정치가들이 권력을 쥐고
민중을 내팽게친 채 자신들만 지구로 재강하 하는 등 다시 문제는 돌아와버리지만
스케일이니 규모가 약하다 비웃기에는 내가볼땐 그게 지온이나 네오지온같이 연방과 전쟁을 통해
민중을 대규모로 살상하는걸로 해결하는 수단을 긍정하는것과 다를바 없는 발상이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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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이야기도 아니고 원작에 없는 설정 이야기를 가져와서 원작 이야기라 하는거 보고 할말을 잃은거도 한두번이 아니었고 | 25.10.11 12: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