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탕후루 대세 시즌에 주변 가게들에 붙어 있던 것

[데스티니드로우]

애초에 외부 음식 반입 금지인 가게가

대부분이기도 하지만

바닥에 녹아 떨어진 설탕과

쓰레기통에 버려진 날카로운 꼬치로

피해를 입은 가게들이 많아서 자체 금지령을 내렸었다

[루리웹-8129183236]

[이라온]

도넛파티;

[十姉妹]

이미 구멍 난 상태라서 꽂혀봤자 다치지 않지 않냐는 나쁜 말 금지

[라이넥]

캐릭터 선정 절묘하다 ㅋㅋ

[Outwilder]

맨 뒤엔 누구여

[해쨍이]

와우 저 아이를 모르다니

[이벤트 호라이즌]

호시노 아이

[nannada]

쟤도 도넛됨?ㄷㄷ

[힙라인은날미치게해]

칼로 푹 찍

[DKim]

코인 노래방에 얼굴만 살짝 모자이크 해둔 경고문 붙어있기도 했지.
탕후루 꼬치를 코인 노래방의 쇼파에 쑤셔넣지 말라고. -_-

[데스티니드로우]

무슨 공명의 화살 수집배도 아니고 ㅋㅋ

[심영라이더]

먹고 남은 꼬치 아무데나 버리고 난장판이었던 시절

[한판의여유]

특히 동네 서점.... 참고서 사러오는 애들이 들고오는 탕후루 때문에 책도 상하고 지들끼리 찔리고 컵은 막버리고 난리도 아니었대

[다시돌아온추한]

탕후루만 그렇다 라고할 수 있는데 닭꼬치팔던집도 근처에 저런거붙어있었고 오댕도 저런거 있었지.....유행이라는게 진짜 한철이긴하네 덕분에 신선한 과일탕후루 간간히 먹었으니 좋은추억이었어 탕후루유행전에는 스키장같은곳에서 무른딸기로 탕후루만들어서 ㅈㄴ팔았는데 탕후루 유행하니까 최소한 과일은 좀 괜찮은거 써서 난 좋았어

[마카모스]

인식이 없는 소비자가 사면, 길가에 버리는거 기본임

[828]

저 꼬치가 길고날카로워서 탕후루집에서 따로수거하던가했어야했는데

[jinggirl]

탕후루가 녹아???

[데스티니드로우]

사탕처럼 쪽쪽 빨아 먹는 경우엔 녹아 흐르지

[Outwilder]

한두 번 먹어봤는데 코팅 얇게 하려고 묽게 만들었는지, 보관도 냉동이고 들고 있으면 녹아 흐르더라

[알코올중독]

꼬치도 먹을수 있는걸로 만들어야겠다.

[희동구86]

탕후루 그만좀 쳐먹어 ㅅㅂ

[클럭워크]

마라탕후루로 어렸을대부터 고혈압과 고지혈증 ㄷㄷㄷㄷ
성인병준비국가.

[Laughing Man]

진짜 한철 딱 지나니까 싹 사라짐.

[알고리즘]

예상과 다른맛이어서 처음 잠깐 흥미롭게 먹긴 했는데 치아에 너무 안좋을것같아서 안먹엇더니 어느슌간 사라졌던데

[힙라인은날미치게해]

유일하게 수많은 유행 음식 중 단 한번도 사먹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