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루아카 스포)아리우스 2장 드디어 다 봤네

[에뮤군]

천사의 나팔소리 들은 애들과 못들은 애들로 분열되고

나팔소리 들은 마이아와 애들을 추방하며 괴로워하는 스바루...

마이아는 선생님에게 아리우스에서 있었던 일들을 말하고

우이와 화상통화해서 아리우스의 옛 역사를 대략적으로 알게 된다.

천사의 나팔 소리를 들은 애들은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학생 중

외부 지식을 받아들이고 변화하려는 학생이라는 추측하는 가운데

스바루는 150년간 분쟁속에서도 접근 금지되었던 평화의 문 아래 도서관으로 가서

아리우스의 역사와 마주하게 되고 뒤따라온 선생님과 마주치면서 2장 스토리 끝.

내가 잘못 읽거나 제대로 줄이지 못한 부분은 감안부탁함.

변화하려는 아리우스를 멸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들을 쫓아내고 지금의 아리우스를 유지하는 것이 멸망을 막는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한데...

아리우스의 원한의 뿌리가 정말 깊고 어둡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