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연휴 끝난 어제자 한국 2d 애니메이션 관객수

[젠틀주탱]

연의 편지

연휴 끝나서 1만명의 벽이 무너짐

20만은 어려울수도..

달려라 하니

4,802명

10만 관객수도 어려워보임

안대에에!

[루리웹-0777942004]

[털ㅋ]

하니는 생각보다 특수를 못받았네

[데스티니드로우]

[루근l웹-1234567890]

이제 귀멸, 체인소맨 흥행 이야기 하면서 또 일본 애니에 빠진 한국 관객들 탓을 하겠구만;;;

[등긁개아저씨]

어 그럴싸하다

[그치만배신자잖아]

일반 대중들은 몰라도 기레기는 분명 함 ㅋㅋㅋ

[다시돌아온추한]

다른한국영화는 일본애니탓하면서 얘네들은 일본탓 안하고 언급도 없으면 그건 그거대로 속보일꺼같아서 웃길것같긴하네ㅋㅋㅋㅋ

[Maximo]

큭 하필이면 체인소맨이 상대라...!

[EVAS]

아쉽지만 맨땅 ip로는 그게 한계임

[젠틀주탱]

알고는 있지만..

[루리웹-0777942004]

[게헨나 학주]

하니는 못 봤지만 연의 편지는 재밌었는데 좀 아쉽네요.

[함부로O함부러X]

광고가 적었나 상영관이 적었나 여러모로 아쉽긴 하다...

[모쿠카카]

하니는 그냥 너무 스토리가 구식이라던데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그치만 원본 부터가 80년대 만화인걸

[스팀덱vs리전고]

예고편만 봐도 대사가 80년대 감성

[으힠]

80년대면 그때 만화영화 팬이 얼마나 있고 지금에 와서 경쟁력이 있을까 따져보면 뭘 노리고 나온건지 모르겠음

[서부던전탐색자]

퇴마록이 나름 흥행했던걸 보면 그 시절을 추억하는 관객층은 존재하고 있음
게다가 대중성 측면에선 퇴마록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유명한 IP라서 팬이 얼마나 있겠냐고 할 문제는 아님
다만 하니는 '반갑다'는 느낌을 넘어서 '보고 싶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함

[케프]

영화관은 이제 관의 메리트를 줄수 있는게 아니면 어려울거라 생각하는데
뭔가 임팩트 있고 박력 있는거는
큰 화면과 웅장한 사운드로 영화관 가서 볼만 하지만
그게 아니면 굳이...
집에서 걍 넷플릭스로 봐도 되거든
영화도 비슷하다고 봄

[케프]

내가 이걸 왜 영화관에서 봐야해? < 이걸 관객들에게 납득 시키지 않는거면 어려울거라 생각함.

[Immergreen]

애초에 매니아 아니면 크게 신경 안 쓴다는 게 드러난 듯

[얼룩몰랑]

이건 체인소맨에 치였다고밖에..

[kanyeomariwest]

그냥 기다렸다 ott로 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관객수가 안나왔네.. 이런거 더 나왔으면 하는지라 극장가서 볼까
체인소맨 아직 안봤는데 이거도 어차피 시간 지나면 ott올라오는건 마찬가지기도 하고

[스팀덱vs리전고]

그냥 처음부터 넷플릭스 올리는 게 나았을 듯

[반짝이는 잔물결]

체인소맨과 귀멸의 칼날이 넘사벽 이라...

[DKim]

달려라 하니는 한 30년만 일찍 나왔어도 1996년 얼음별 대모험처럼 서울 관객 12만명은 봐줬을지도.
달려라 하니도 1985년 보물섬 연재 만화, 둘리도 1983년 보물섬 연재 만화였으니.

[기가스웜]

흥행 자체가 실패한 것도 슬프지만
저 흥행실패로 한국 2d 애니메이션은 또 한풀 꺾이게 됐다는게 진짜 비극
하츄핑같은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내 취향은 아니거든

[루리웹-3582830182]

무한열차.슬램덩크.스즈메 흥행으로 검증된 ip로 극장 애니화하면 한국애니도 가능성 있다면서 퇴마록과 위의 저 애니들 제작비 투자금 끌어모았을텐데 최근 한국ip 원작 애니 싹다 망하면서 원더풀데이즈급 대참사 난듯.

[젠틀주탱]

원더풀데이즈급은 아님..

[슈퍼아르헨틴백브레이커]

원더풀데이즈는 그 시간+제작비+홍보 들여서 20만 겨우 넘겼던가 그럴 거라….

[SISAO]

연의 편지가 명작이긴 한데, 원작자체가 10화짜리 단편이다보니 덕질의 요소가 적어서 7년넘는 제작기간을 버틸 팬층이 버티긴 어려웠다고 봄. 웹툽은 osmu에서 항상 너무 늦어...아쉽다!! 좋아하는 작품인데!

[루리웹-7689689286]

런닝 조깅 유행에 시기는 맞았다고 생각하는데 소비층 겨냥을 잘 못한거같음

[NT삼색]

결국 노래랑 케릭터만 무료로 사용되네

[Zirael]

아무리 봐도 달려라 하니는 40대 이상에게만 통할거 같은데..... 티비 시리즈로 인지도를 올린다음에 극장판을 만들었어야하지 않았나....

[검은투구]

하니는 안타깝네

[루리웹-1681467317]

쓴소리 지만 ... 달려라 하니가 사람이 많이 볼거라는 생각 자체가 틀렸지 ....

[루리웹-5568747307]

ㄹㅇ 왜이리 올려치는지 이해가 안감

[오가타 칸나]

체인소맨 재밌더라 1부보고갈걸

[루리웹-1068932856]

애초에 저게 흥행이 될리가..

[SinusTympani]

OTT 나오면 볼사람은 많을듯....

보물섬에서 볼만 한 만화가

아기공룡둘리, 달려라 하니, 맹꽁이 서당 정도 생각나네...

두꺼운 만화 책 가격 2000원

지금은 전국에 몇부나 남아 있을려나

[중수가되고싶은 초보]

관수가 너무 없음.
한,두개가 다니...
보스,트론이 다 가져감.

[냐옹둥이]

하니는 솔직히 누굴 대상으로 만든 작품인지 어정쩡함, 리메 이전에 원작부터 그랬음.

소년 만화도 아니고 순정만화도 아니고 청춘물과 스포츠 만화의 중간 어딘가쯤 위치한 만화임

그 시기를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아 그 만화? 라고 할정도 인지도는 있는데 난 그 작품 팬이야! 라고 할 사람은 별로 없는 그런 작품

[PCSproducer]

영화 산업 자체가 사양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