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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2.***.***
아직 덜 아픈가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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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프다아프다 하는 사람들 체중조절 안하는거보면 치료의사가 없다고 생각은 들더라
(IP보기클릭)189.223.***.***
나도 통풍 있는데. 첫 발작 왔을때. '주먹으로 통풍결정 박살내면 되겠군!'하고 물 왕창 마신후 주먹으로 쌔게 발가락을 때렸더니. 열나더라.
(IP보기클릭)211.235.***.***
약만 먹어도 괜찮아지는걸 안먹는게 신기함
(IP보기클릭)211.234.***.***
약을 줘도 안먹으면 자업자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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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 아픈가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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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프다아프다 하는 사람들 체중조절 안하는거보면 치료의사가 없다고 생각은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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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감이 아예 안가는건 아님. 내가 일에 대해 스트레스가 엄청날때, 누군가 나한테 당뇨때문에 운동도하고 음식관리도 해야한다했거든. 근데 일이 너무 스트레스라 퇴근하면 그냥 녹초가되고 운동은 당연히 안되고, 음식관리? 먹는게 진짜 내 유일한 낙인데? 그러니 그걸 관리하려면 퇴사도 그냥 퇴사가 아니라 업종 자체를 바꿔야될지경이었음.. 결국 지금은 퇴사를 하고 관리중.. | 25.10.11 10:39 | | |
(IP보기클릭)1.235.***.***
공감.. | 25.10.11 10:53 | | |
(IP보기클릭)116.46.***.***
내가 힘들고 서러운데 배까지 고파버리면 너무 힘들거 같아요... | 25.10.11 11:59 | | |
(IP보기클릭)121.130.***.***
아직 덜 아파서 그럼...진짜로...아프면 치료하고 바로 건강관리 들어간다... | 25.10.11 12:06 | | |
(IP보기클릭)39.7.***.***
다른 병은 몰라도 통풍은 더 체중감량 힘들어 운동해서 체내 수분량 급격히 줄면 발작나고 소위 건강에 좋고 슈퍼 푸드 소리듣는 음식도 퓨린체 때문에 통풍에 안좋은 경우가 있어서 식단도 문제 많음. 오트밀도 안좋고 체중감량에 주로 먹는 닭가슴살도 안좋고 등푸른 생선 계열하고 현미도 안좋음. 체중감량이 도움 많이 되는데 그 체중감량 방해하는 요소가 ㅈㄴ 많은게 통풍임. 걍 힘들겠구나 생각하셈 치료의사 없구나 그런 소린 환자들한테도 상처임. 물론 본문에 나온 가정있는 가장임에도 약도 안쳐먹고 고기 맥주 계속 쳐먹고 관리 안하는 저런 인간은 예외임. | 25.10.11 12:10 | | |
(IP보기클릭)14.6.***.***
그래서 더 아픔 | 25.10.11 12:27 | | |
(IP보기클릭)121.154.***.***
그럴 수 있음. 사람은 원래 본인이 그 상황에 처해보지 않으면 그 사람의 모습을 온전히 이해 못하는건 당연한거라. 근데 적은 사람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같은 문제를 겪고있다면 이쪽이 모르는 무언가 다른 원인이 있긴 할거라고 봐야함. | 25.10.11 14:31 | | |
(IP보기클릭)220.149.***.***
통풍은 일단 걷기조차 안됌 그러다보니 운동으로 체중조절이 어려움 먹는걸로만 어느정도 조절해서 일단 체중낮추고 약으로 수치 낮추고 그걸 꾸준히 해줘야 발작 안오는거지 낫는병은 아니어서.. 근데 고기먹고 인스턴트 먹던 사람이 한순간에 채식위주에 흰살생선만 먹으면 진짜 살맛안나 미칠꺼같음 | 25.10.11 1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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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통풍 있는데. 첫 발작 왔을때. '주먹으로 통풍결정 박살내면 되겠군!'하고 물 왕창 마신후 주먹으로 쌔게 발가락을 때렸더니. 열나더라.
(IP보기클릭)223.62.***.***
1q1q6q
| 25.10.11 10:18 | | |
(IP보기클릭)211.235.***.***
???? | 25.10.11 10:18 | | |
(IP보기클릭)175.212.***.***
혹시 조상님 중에 고나우가 계신가요? | 25.10.11 10:19 | | |
(IP보기클릭)211.235.***.***
부탁이니 | 25.10.11 10:19 | | |
(IP보기클릭)221.162.***.***
첫 발작때 술 마시고있었음? | 25.10.11 10:20 | | |
(IP보기클릭)156.146.***.***
| 25.10.11 10:20 | | |
(IP보기클릭)189.223.***.***
ㄴㄴ 아침에 일어나니까 발가락이 얼어붙은것 처럼 아프길래. 아 예전에 요산 11찍더니 올게 왔구나 하고 좀 쉬다가 떠올라서 실행했지. | 25.10.11 10:21 | | |
(IP보기클릭)221.162.***.***
전날 밤에 과음했음?? | 25.10.11 10:22 | | |
(IP보기클릭)189.223.***.***
ㄴㄴ 난 알코올 알러지 있어서 술 못마심. | 25.10.11 10:23 | | |
(IP보기클릭)221.162.***.***
구럼 맨정신으로 그런 선택을 한거구나 오케이 알았슴 | 25.10.11 10:24 | | |
(IP보기클릭)211.235.***.***
메모… 미친사람… | 25.10.11 10:27 | | |
(IP보기클릭)221.154.***.***
전생에 관우니? | 25.10.11 10:31 | | |
(IP보기클릭)220.123.***.***
혹시 머리에도 요산 결정이 생겼던게 아닐까요? | 25.10.11 10:34 | | |
(IP보기클릭)39.7.***.***
통풍 결정이 쌓여 관절이 염증반응 일으키는게 아픈 이유기에 애꿎은 관절만 줘팼을 가능성이 큼.. 진짜 결정쌓인 수준이면 본문 환자처럼 관절 변형 옴 | 25.10.11 12:12 | | |
(IP보기클릭)220.93.***.***
| 25.10.11 14:00 | | |
(IP보기클릭)218.209.***.***
타이탄식 사고방식 ㄷㄷ | 25.10.11 14:24 | | |
(IP보기클릭)175.112.***.***
바이킹이네 | 25.10.11 14:28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11.235.***.***
약만 먹어도 괜찮아지는걸 안먹는게 신기함
(IP보기클릭)58.78.***.***
약 안 먹고 발작 또 오는 건 진짜 자기가 자초한 거지 | 25.10.11 10:20 | | |
(IP보기클릭)39.7.***.***
ㄹㅇ 약만 잘 챙겨 먹어도 고기 퍼붓고 술 퍼붓고 이짓 안하고 평범하게 밥먹고 생활하는데 아무문제없음. 본문 인간은 약도 안쳐먹고 2년만에 관절 변형 저렇게 심하게 올때까지 몸관리 개 쓰레기 수준으로 한거임 | 25.10.11 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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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줘도 안먹으면 자업자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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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im
완치 개념이 없지 않나 | 25.10.11 10:22 | | |
(IP보기클릭)211.234.***.***
ㅇㅇ 관리안하면 재발함 | 25.10.11 10:25 | | |
(IP보기클릭)58.78.***.***
통풍이 정확히는 발이 아픈 건 결과고, 콩팥이 요산 제대로 못 거르는 병이니까 | 25.10.11 10:26 | | |
(IP보기클릭)150.249.***.***
심각한 유전적 요인이 없다면 살빼고 술 안먹으면 됨.. | 25.10.11 10:26 | | |
(IP보기클릭)58.78.***.***
근데 나도 통풍이 술담배 안 하는 데도 왔단 말이지... 보니까 과당 때문이였고 지금은 운동 빡세게 하고 당도 줄임 | 25.10.11 10:27 | | |
(IP보기클릭)182.220.***.***
없음 당뇨처럼 계속 먹고관리해야됨 | 25.10.11 10:28 | | |
(IP보기클릭)150.249.***.***
나도 패브릭 처방 받으면서 의사한테 살빼하는 소리 듣고 식단 바꾸니까 발작 안오더라고 | 25.10.11 10:29 | | |
(IP보기클릭)223.39.***.***
DKim
통풍은 완치의 개념이 없음 관해라고 부름 | 25.10.11 10:26 | | |
(IP보기클릭)118.235.***.***
DKim
진짜 오랜만에 보는것같은 씹덕같은 말투다 | 25.10.11 10:31 | | |
(IP보기클릭)223.38.***.***
DKim
불치병 맞아 빡통아 | 25.10.11 12:18 | | |
(IP보기클릭)11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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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25.178.***.***
(IP보기클릭)39.7.***.***
외과수술 해도 변형 저리 심한건 못돌림 어느정도 완화 시키는 수준 | 25.10.11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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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조심하고 맥주를 마셔야겠다 ㄷㄷ | 25.10.11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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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나도 어느날 손가락 붓고 아파서 병원갔더니 통풍이래 술은 한달에 두세번? 혼자 맥주 한캔 마시는 정도고 음료수도 제로만 먹는데도 걸리더라 그래도 약 꾸준히 먹으니까 나아짐 근데 건멸치 건새우 같은건 조심해야 된다고 하더 라고 퓨린이 맥주같은거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렇다해도 술마시는게 좋은건 아니라던데 알코올이 요산 배출 방해한다나 뭐 그랬던거 같음 해산물 내장류만 조심하면 다른건 조금씩 먹어도 괜찮은듯 저 사람은 술을 너무 지나치게 먹어서 안 좋은거고 | 25.10.11 1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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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담배피고 술 마시는 사람이 대부분 그러던데 폐렴와서 수술해야 담배 끊고 술은 뭐 알콜 중독 심해서 문제 오지 않는 이상 안 끊을거 | 25.10.11 1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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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려도 못끊는사람은 못끊더라.. | 25.10.11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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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어차피 죽을거 할 거 다 하고 죽자 마인드라.. | 25.10.11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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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무것도 바꾸려고 하지않는 사람도 있는데 그 경우엔 뭔짓을 해도 하던걸 멈추지않음 이 결론이 되겠군.. | 25.10.11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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