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차례로 다들 줄 서서 빠른 사람들은 앉아 있었고 늦게 온 사람들은 각자 위치에서 서 있었음.
7시 다 되가선가 직원이 와서 맨 뒷 사람들은 못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입장 준비를 위해 줄 압축.
아마 사전에 지그재그로 입장하기로 앞열이 직원과 이야기를 해둔 모양임.
중간에 앞에서 사람이 와서 지그재그로 서야 나중에 싸움 안난다고 언질을 줘서 줄을 약간 좁혀 앉음.
그 상태로 유지 하던 중에 직원의 선언으로 서있던 사람들이 못 받을수 있다는 생각에선지 대열을 빠져나와 새치기를 함.
그 뒤는 혼돈이 이어졌지만 다행히도 질서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의 노력 덕에 어찌어찌 봉합.
하지만 그 노력은 소진빔에 의해 무산되었다리.
대충 메가박스 대형 의자에서 1/3 정도만 받은걸까나??
많이 아쉬운 결과였지만 좋은 사회 경험 했다 생각해야지.
이제 입장해서 답글 못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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