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픈북 시험치면 쉽게 풀 줄 알았던 교수님

[야근왕하드워킹]

사실 오픈북 시험이 더 어렵다

[직구지온잔당군]

책 봐도 된다: 네가 올바른 정보를 캐올 수 있다면 말이지

ㅋㅋㅋ

[NCR 레인저]

"난 지금 가짜인데 가짜를 만드는 대합부터 없애야 하고, 저기 보이는 대합도 가짜니까 진짜인 내 뒤에 있는 대합을 찾아 없애라"

(보이는 것만 골라 공격하는 닌자 연합군)

"이런 씹"

[-동굴곰-]

비열님께 살아남은 닌자란 저런것이다.

[폭풍을부르는유게이]

저거 결국엔 나루토가 해결봤던가 그래도 대단하네 예토전생 술자한테 절대복종인데 안죽이고

[보석과 강철같이]

가아라가 해결 봄 모래가 눌렸는데 안 보인다? 너 여깄구나

[Ludger]

??? : 너네 닌자가 그리 많으면서 감지계가 하나도 없냐

[가장슬픈곰]

저건 ㅇㅅㅇ 가르치는 놈이 멍청한 대표적인 예시.
쓸데없는 설명은, 다 제끼고 내가 공격하라는 방향으로 공격해!
이거였으면 되는거. 핵심포인트 못잡고 어렵게 말하는 선생들 꼭 있음.

[엄호야]

저 상황에서 그걸 알려주면
그냥 자기 공격하라는거랑 뭐가 다른건데..?

[사와리네코]

자기시절엔 저정도 얘기하면 알아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안그래도 비밀 많은 닌자중에 비밀주의인 안개마을이라 자기 비밀 얘기하는게 익숙하지 않을수도 있고

[바코드형닉네임]

저건 일부러 저러는거임 저기에서 완전한 답을 다 말해 주면 실질적인 교육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죽었던 자신도 죽이지 못해서야 진짜 흑막인 보스를 이길수나 있겠냐?" 라는 의미로

[보석과 강철같이]

자기 공격하라고 알려주는 상황 맞긴한데 술법이 자기 통제 벗어난 상황이라 식별이 될 특징적인 요소를 짚어준다 : 그 요소도 신기루
나를 기준으로 위치를 짚어준다 : 그 내가 신기루

[리예의 약장수]

예토전생 금제로 그건 못함ㅋㅋㅋㅋ

[QOR빽까RK]

"니들 지금 조개 캐니?"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