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벌써부터 당근에 산다고 올라온 체인소맨 레제 포스터

[톱을노려라]

산다는 사람이 3만에 올려놓으면 파는 사람들은 4~5만이려나?

[한끼내놔]

6만에 판다고 난리던데ㅋㅋㅋ

[톱을노려라]

허... 무슨 포스터를 6만

[한끼내놔]

진짜 표독함 쌀먹의 악마랑 계약했나봄 ㄹㅇ

[루카☔🐬]

그냥 인쇄 잘해주는 집에서 돈 주고 만드는게 싸게 먹히겠다 저 가격이면 현수막도 만들겠네

[[123일환]真-인환]

현수막 3만원으로 못 만듬.

[루카☔🐬]

포스터 사이즈면 쌉가능

[[123일환]真-인환]

그건 현수막이라 부를 사이즈가 아니야....

[루카☔🐬]

그럼 뭐라고 부름? 실제로 현수막이라고 부르는데

[톱을노려라]

천으로 되어있는건 태피스트리라고 함

[[123일환]真-인환]

이건 태피스트리라고 함.
현수막은 이쪽 전봇대에서 저쪽 전봇대에 닿아야 현수막.

[루카☔🐬]

알아 나 태피 모음.. 현수막이랑 다름

[루카☔🐬]

그런 소리 처음 들어보는데 뭐 기준이나 출처가 있어?

[[123일환]真-인환]

인쇠업체에 현수막 만들어달라고 말하면 다들 전봇대~전봇대 길이로 알아.

[[123일환]真-인환]

특히 선거철에는 더 심함.

[루카☔🐬]

네가 잘못 알고 있다.
법적인 기준은
현수막이란 일정한 내용을 표시한 막 형태의 광고물로서,
끈 등으로 건축물이나 시설물에 매다는 것을 말한다.

전봇대 전봇대 사이에 설치하는 건 불법이야. 허가 자체가 안 나옴.

[[123일환]真-인환]

ㄷㄷㄷ

[루카☔🐬]

엄청 당당해서 뭔가 출처가 있고 기준이 따로 있나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