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주식) 고평가라고 생각될때 숏치면 안되는 이유

[사렌마마]

그럼 숏쳐라는 명언은

니는 그래도 숏 못 칠거다라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봐야 함.

왜냐면 주식시장의 하락은 언젠가 오지만

그 언젠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

당장 올해 초에

한국 경기도 안 좋은데 뭔 주식이냐? 해서 숏을 건 사람들은 현재

웰컴 투 제로

레버리지 인버스를 걸었다면 올초 대비 대략 -65% 정도 수익률을 거두고 계신다.

특정 증권사 투자자 한정 정보이지만

여기 배팅한 사람의 96%는 돈을 잃었다.

결론 : 어느 주식시장이 과열된거 같으면 해야할 일은 숏이 아니라 본인 보유 지분 매도로 대응하는 것이다.

투자 한 적 없으면 그냥 안 한 상태로 있는 것이 정답

[보징어게임]

망할 거라고 확신하면야 숏치는 게 맞긴 하지

[사렌마마]

그게 어렵다는 얘기임.
망하는 시점이 언젠가인가를 맞추는 것이 어려움.

한 80%의 확률로 망하는 시점에는 숏을 걸어봐야 얼마 못 먹고.

[보징어게임]

보통 투자했다는 사람 앞에서 초치는 애들은 근시일 내에 망할 걸 확신하는 친구들이라서 숏 쳐도 이득 볼 듯

[딮퍼플]

배짱있음 아이온큐 숏치는대 ㅎㅎ

[루리웹-0237418596]

아예 모르는 애들은 하지도 않음
어설프게 알거나 잘안다고 깝죽대는 사람이 대부분이 숏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