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해외거주인데 유게 하면서 살짝 요상했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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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멕시코 거주중이긴 하지만 한곳에 머무는게 아니라 A도시, B도시, C도시 이렇게 돌아다니며 생활함.

주로 오래살았던곳이 A도시고, 한인사회에서 꽤 어그로였던지라. 특정되기 싫어서

유게에서 B도시에 살땐 A도시에 사는것 처럼 시간서술을 꼬아서 글쓰고 그랬었음.

B도시에 살면서 교민단톡방에 활동했었는데.

그 때 파라과이에서 활동하던 한인폭력조직이 멕시코에도 상륙했으니 이용해달란 광고가 올라오고

그걸 또 쪼르르 유게에 이렇더라 쓴적 있음.'

그거 쓴 이후 모든 글에 비추 1개식 붙었었는데. 신경 끄고 있더니 어느세 사라졌더라.

이후 들리는 뉴스에서 그 A도시에서 나랑 나이가 같은 한국인이 살해당한 뉴스가 뜬 시기랑 겹쳤었음.

뭐 우연의 일치겠지만. 나랑 나이도 같은 분이 그렇게 떠난다고 하니까

뭔가 안타까움이 더 크게 느껴졌음.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해외거주자글이면 무조건 누가 비추하나 박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