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는 아버지의 와이프 복수해주는 사이다 장면
실상
아동학대.
어린애 정서상 절대로 보여주지 말았어야 했던 광경
사실상 샹치 인간성과 이후의 인생을 뒤틀어버리는 시발점
카메라가 어린 샹치 같이 걸고서 원테이크로 보여주면서 샹치 리액션 다 담는거 보면 이건 절대로 그냥 복수씬 정도로 연출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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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선 어린애가 부모의 원수를 목도하는 게 클리셰 장면이지만 서양 사람은 다르게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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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그는 생각했습니다 어린 샹치도 그랬을까요? | 25.10.10 13:54 | | |
(IP보기클릭)203.232.***.***
동양에선 어린애가 부모의 원수를 목도하는 게 클리셰 장면이지만 서양 사람은 다르게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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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55.***.***
저 장면 연출이랑 연기들 디테일하게 봐보면 사실상 아들에게 본인의 복수심을 강요하고 주입한 수준임 어렸던 샹치는 아빠가 몰아붙이니까 고개만 끄덕일뿐 자기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도 말못하고 | 25.10.10 13:55 | | |
(IP보기클릭)1.239.***.***
ㅇㅇ 이거 생각나더라 | 25.10.10 14:01 | | |
(IP보기클릭)58.230.***.***
(IP보기클릭)221.165.***.***
그리고 나서 한 행동이 화면상으로 직접 안 보여줬지만 아들 바로 눈앞에서 텐링즈로 갱단 얼굴 뭉개버리기 ㄷ... | 25.10.11 00:30 | | |
(IP보기클릭)220.149.***.***
(IP보기클릭)219.255.***.***
성인군자가 아닌한 누구라도 복수하고싶을수밖에 없긴한데 그걸 아이 앞에서 저따위로 시행하고 그리고 겁에 떠는 아들에게 동참할것을 종용하는 태도에서 (디테일하게 봐보면 절대 순수하게 의사 묻는 장면이 아님) 본질은 그대로구나 싶었던 장면 | 25.10.10 13:5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