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ㅋㅋㅋ 쿠우쿠우 가려다가 정처없이 지하철로 표류중

[파밀리온]

처음 A지점만 민생쿠폰 사용가능하대서 덮어놓고 출발.

집에서 편도 1시간임. 근데 40분 쯤 지나서야 검색해보니

밥 질도 별로고 리필도 늦고 별로라는 리플을 이제서야 봄.

그래서 B지점이 괜찮다길래 다시 반대방향 지하철타고 가던 중.

그렇게 가다가 우연히 스레드에서 C지점이 이 지역에서는 제일 좋다는 글을 보고

다시금 이동중....ㅋㅋㅋ

이게 뭐하는 짓인지 원

[융 융]

시간은 금이라구 친구

[따쮜]

난 셋다 없어 ㅠ

[앳응앗]

이제 친구는 있어 너는 내 도모다찌야
싫어도 상관없어

[AradicSwallow]

리버스 가즈로

[Getchu.c*m]

(거래창 닫기면서) "잘가"

[자원재활용]

12시네

[Notorious B.I.G.]

시간 많이 쓴 만큼 더 배고파서 더 많이 먹을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아

[지구별외계인]

시에 쿠우쿠우가 3개나 있는데
작성자를 중심으로 멀리있네

[파밀리온]

사실 4개임. 근데 다 멀어.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은 오래전에 망했고.
자가용이면 그만큼 안 걸리는데.. 뚜벅이는 괴롭다

[밀떡볶이]

어 그럼 네번째 쿠우쿠우를 가봐

[리넨]

[기무라탈리야]

다이닝원이나 고메스퀘어라는 대체제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라구.

[멧돼지와 체인소]

평들을 사전에 봐뒀어야.
난 그점에서 축복받았지.
무려 집에서 버스와 전철로 2ㅡ30분 거리에
내가 좋아하는 거 투성이로 내주는 쿠우쿠우가 둘이나 있으니까!
서울서는 실망만 했는데 여긴 갈때마다 만족임.

[레미루벨]

욕망을 해방하는 방법이 서툴러 유게이쿤

남들의 평가에 휘말리면 식사를 마치고도 일말의 불안감이 남게 되는 법

[PCSproducer]

일단 작성자 J 아님

[현식이형]

초밥 원정대네

[개나리십장생]

집 주변에 초밥 뷔페가 3개있는데
난 그중에서 제일 고층에 있는데를 선호함
타코군함을 잘 만들거든
2층은 제일 비싼주제에 메뉴가 적고
지하는 공기순환이라는 외부적인 이유로 별로임
(처음 코로나 걸린 거도 지하에 있는데 갔다가 걸림)

[데스티니드로우]

이 유게이는 그냥 여유 시간이 많음 ㅋㅋ

[FinKLain]

화이팅

[동산에있는토끼]

팔랑귀는 그렇게 집에 돌아와 육개장을 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