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명조)플로로 세탁 아직 한발 남았다!

[스타워커]

지금 최종전에서 다시 플로로가 깽판논걸로 피안에서 탕수육 대축제가 정기 행사로 자리잡을 열기이긴 하지만

플로로 파는 아직 세탁기회가 한발더 남았다!

클로 머시켕이 그 3류 극작가가 스카 탈출 시키는 트릭 풀때 분명 머리속에 흑조 낙인 심어서,

본인의 기억을 바탕으로 재구성해서 동시에 두곳에 존재하게 해서 탈출시켯다고 했지.

그럼 피안의 플로로도 마찬가지 아닐까?

플로로야 안그래도 피안만든다고 당연히 흑조에 침식은 커녕 스쿠버다이빙으로 아주 밑바닥까지 샅샅이 훑어먹었겠지.

사실 방랑자가 환상에서 마음의 영역 너머로 갈때 플로로랑 스카가 뜬금없이 나타나는 것도 그냥 레비아탄이 길좀 막아보려고

흑조 안의 기억을 불러온 느낌이었거든. 

그 앞의 플로로도 마찬가지 아닐까? 최종장에서 깽판칠때 스카만 나불대기만하고 플로로는 입닫고 있고 말이야...

즉 마지막은 에필로그의 구원 시점에서 플로로가 뭔가 행동을 해서 확실하게 이쪽편으로 붙는 계기가 있지 않을까?

마지막에서 잔상회와 결별한 이유고 그 에필로그에 있지 않을까?

제발 그렇다고 해다오 플로로야...

아님 내가 너뽑으려고 박은 돈만큼 탕수육 만들어서 피안에 가저다 박아버리겟어!!

[건실하게 살자]

플로옷

[스타워커]

플로오오옷!

[silverphantom]

너도 은근슬쩍 검은해안으로 들어오지않을래

[스타워커]

은근슬쩍 스리슬쩍.

[레넨트]

마을 부활시킨다는 집념에 대형사고 치다가 랑자 칼에 한번 더 꼬치되고 죽어야 정신 차릴듯.

[쿠미로미]

굳이 세탁하지 말고 그냥 터트려야

[스타워커]

하지만 내 3돌파 플로로는 정말 잘해주고 있단 말이야! 이애 덕분에 고난이도 컨탠츠 겨우 발담그기라도 했다고 ㅠㅠ

[쿠미로미]

그치만 그냥 솽년인걸
성능에만 만족하라구

[스타워커]

어흑흑.ㅠㅠ

[엘카리안]

말하는거 보니까 레비아탄이 죽으면 피안이 사라지니까 호다닥 도와주러 온것 같더라

[스타워커]

아 그럴수 있겠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