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이 친구는 별의 꿈
로보보 플래닛의 메인 빌런 할트만 컴퍼니가
고대 기술력을 해석해 탄생시킨 마더 컴퓨터임
그리고 이쪽은 인베이드 아머 별의 꿈이 만든 병기 중 하나로 흔한 양산형 침략병기임.
특징으로는 탑승자의 능력을 자신도 발휘할 수 있어
급수랑 별개로 둘다 주인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기계였지만 한가지 차이로 서로 반대되는 결말을 맞게 되.
인베이더 아머는 팝스타라는 별을 침략하던 중 어떤 분홍 찐빵에게 털리게 되고
그 분홍 찐빵 커비는 그 로봇이 멋저보였는지 탑승함
그 결과 인베이드 아머는 로보보 아머로 다시 태어나 할트만 컴퍼니의 침공을 막으려 고분분투하게 됨.
커비의 무한한 에너지와 카피 능력을 얻은 로보보 아머 앞에선 할트만의 병력들은 속수무책으로 쓸려나갔지
이쪽은 간략하게 설명하고 별의 꿈으로 넘어갈께
별의 꿈은 본래 소원을 들어주는 기계신 갤럭틱 노바를 해석해서 만들어진 기체로 할트만이 소원을 계속 빌기위해 만들었어
본래 갤럭틱 노바는 드래곤볼처럼 7개의 별의 힘을 모아야했고 소원도 1개만 아루면 땡이지만
별의 꿈은 소원을 얼마든지 들어줄수있거든 하지만 별의 꿈에게도결함이 있었어.
사실 별의 꿈은 소원을 제대로 들어줘야 다음 소원을 빌 수 있었어
이게 뭐가 문제냐면 할트만이 초기에 컴퍼니의 영원한 소원을 빈 상태에서
가동 실험 사고로 딸이 아공간으로 실종되어 버렸거든 결국 할트만은 다시 소원을 빌기 위해서 컴퍼니의 번영의 몰두하게 됨
문제는 별의 꿈이 번영을 도와준다고 딸의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는 짓거리를 해버리지
이것은 비서로 변장한 딸이 할트만을 통수치는 결과를 맞이했고
그 걸과 별의 꿈과 할트만의 정신이 연결되고 자아릉 가지게된 별의 꿈은 컴퍼니의 변영을 위해 모든 생명체를 말살하기로 결의함
동시의 할트만의 의식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삭제해버려
하지만 스스로의 목적을 제거한 시점에서 별의 꿈은 전지전능한 기계가 아닌 망가진 고물이 되었고
그런 고물 따위가 사용자의 힘과 마음을 따르고 하나의 소원을 위해 달려가는 로보보 아머와 커비를 이길 수 없었지.
별의 꿈을 쓰러트린 후 힘의 다한 커비 그리고 마지막 순간의 마음이 싹튼 로보보 아머는
자신에게 마음의 씨앗을 심어준 친구를,함께 생명을 지켜낸 파트너를 구하기위해서
마지막 힘을 다해 커비를 팝스타를 돌려보내고 자신은 우주 넘어로 사라진다....
엿나 싶더니 후속작에서 할트만의 딸인 수지가 회수한걸로 해피엔딩을 맞아.
그렇게 이 게임의 두 기계들은 반대되는 결말을 맞이했어
마음을 부정한 전지전능한 기계신은 스스로의 모순의 갇혀 자신의 피조물에게 공포의 떨다 박살나버렸고
아무런 개성도 없던 소모품이 었던 로보보 아머는 스스로의 마음을 긍정하여 무한한 힘을 얻고 새로운 생명를 얻었지.
결론은 뭐냐?
커비 로보보 플래닛은 명작 메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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