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에서 보스인 플랜좌 더치에 의해
반 더 린드 갱단이 어떻게 점점 타락하고 망해가는지 천천히 설명되고
더치와 여타 갱단원까지 심성이 점점 고약해지지만
막상 이들이 2편에서 벌인 행각은
- 말 안들으면 군대를 보내서 마을에 깽판을 치는 악덕기업의 기차를 털고
종국에는 기업주를 사살함
- 서부 전역에서 말썽을 부리던 대형 갱단의 두목을 사살
- 로도스 지역의 적폐가문 중 하나를 멸족
그 뒤 힘의 균형이 무너져 다시 평범한 사람들이 와서 사는 곳이 됨
-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 사살
- 구아르마 섬의 노예해방을 도와줌
- 원주민들을 괴롭히던 미합중국 장성 사살
미국전역을 아우르는 악한들을 거진 절멸시켜버린 대의적 저리가라 하는 결과를 내버렸다.
물론 이건 어떻게든 아서가 상황을 바로잡으려고 하던 것도 있겠지만
또 별개로 더치가 잠수를 죽어라 안타고 일을 키우다가
온갖 곳을 다 들쑤시고 다닌 덕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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