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이나 고객의 지지를 받아야 좋은 파업이다'는 틀린 명제임.
파업으로 인한 사측의 손해는 사측만의 손해가 아니라 사측 + 고객의 손해기 때문에 (비소비층이 아닌) 고객은 싫어하는 게 정상 맞아.
(그리고 고객이 손해를 최대한 안 보는 파업이면 그건 사측도 무시할 수 있는 손해라 의미가 없고)
오히려 고객이 노조편을 들면 그건 회사가 ㅂㅅ인거임.
파업을 지지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손해보니까 / 내가 싫으니까 나쁜 파업이라는 해석은 위험하다는 이야기.
애초에 파업의 옳고 그름은 외부에서는 알기 힘듬.
물론 파업의 선악, 정반 판단을 주의하라는 거지 지지하라는 말은 아냐
자기가 손해보는데 싫어하지 말라고 하면 그건 꼰대지
(IP보기클릭)211.50.***.***
게짤은 워짼겨
(IP보기클릭)59.13.***.***
파를 위로 들어올리는 게 짤을 기대했는데
(IP보기클릭)211.50.***.***
게짤은 워짼겨
(IP보기클릭)59.13.***.***
파를 위로 들어올리는 게 짤을 기대했는데
(IP보기클릭)119.67.***.***
(IP보기클릭)11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