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CEO인데
시이이발 회사에 금쪽이 하나 들어와서 너무 힘들다
이새끼가 빡치게해도 내가 다 참아줬어
진짜 시이발 다 해줬다고
어리버리 까면서 뻘짓해도 넘어가줬잖아, 열심히 하겠다니까
나 배신해도 넘어가줬잖아. 겁이 많아 그렇지 애는 착하니까
내 물건 팔아넘겨도 넘어가줬잖아. 몰랐으니까
눈치보고 다시 기어와도 눈감아줬잖아. 굳이 적 늘릴 필요 없으니까
찐빠 한번씩 내도 넘어가줬잖아. 돈은 많으니까
근데 이 개같은 놈이 회사 핵심기술을 경쟁사에 쳐 팔아먹는건
시이이이이발 그건 내가 진짜 참을수가 없다
이거 내가 잘못한거냐?
말년에 추해져도 니 아들 채용해서 명예회복할 기회도 줬잖아.
대답해봐 시발려나 내가 잘못한거야?
그… 외람되지만
일 못하는 직원을 계속 데리고 계신것도 솔직히 ceo로서는
냉철한 판단이 아닌게 맞긴 하거든요
어?
제가 드릴 말은 아닌거 아는데
저도 일단 말 안듣는 부하 있으면 큰 일에는 쓰지 않고
바로바로 쳐내거든요…
니가… 잘랐다고……?
내가 알던 이야기랑 좀 다르긴 한데
어쨌든 말은 맞네. 그래 내가 좀 더 냉철했어야 했던건 맞아
그러니까 시발려나 대답해보라고
다해줬잖아
기밀은 왜 쳐 팔아먹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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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기술 7 개중에 5개를 팔아먹으면 불만 있어도 되지않나요 | 25.06.25 0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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