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TV 해설위원 “충격” 고이즈미 신지로 농무상 쌀 통계 재검토 방침 “생산자 믿을 수 없다”
요미우리TV 해설위원 다카오카 다쓰유키(高岡達之)는 16일 니혼TV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월~금요일 오후 1시 55분)에 출연해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농무상이 쌀의 작황을 나타내는 ‘작황지수’ 등 생산 통계를 재검토할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재검토의 배경에 대해 “시대가 변하고 있는 곳에 통계의 눈을 배치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15일 후쿠시마현 내 쌀 농가와의 의견 교환에서 농림수산성에서 발표하는 작황지수 데이터가 생산과 유통 현장에서 느끼는 수치와 실제가 다르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진지로 씨는 생산 통계의 재검토를 언급했고, 16일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다카오카 씨는 진지로 씨의 부친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郎) 정권 때 통계 담당자가 대폭 삭감되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우리도 시청률도 그렇고 표본을 취하지만, 지금 설명을 들어보면 (현재 농림수산성의) 표본이 소위 집하 대기업에 편중되어 있다고 한다. 이번 일련의 쌀 사태에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곳의 점유율은 낮아지고 있고, 직접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다. 그런, 시대가 변한 곳에 통계의 눈을 두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산자 쪽에서 (농식품부 자료를) 믿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국회 답변도 무엇이든 이런 수치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니까요."라고 지적했다. “쌀 이외의 수치도 괜찮을지 의문이 든다”고 우려를 표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郎) 정권 때 통계 담당자가 대폭 삭감되었다" ㄷㄷㄷ
고이즈미 신지로가 후쿠시마에 가서 농민들을 만났을때
농산물 통계가 실제랑 다르다는 소식을 들음
그럼 그동안 부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농업정책을 계속 한건가?
이게 사실이면 쌀 파동이 난게 우연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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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아빠가 여러군데 민영화하면 다 짤라버렸나봄 ㄷㄷ 그여파가 지금 ? | 25.06.16 1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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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으로 고이즈미~아베 시절에 민영화했다곤 하던데 구체적으로는 전문가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음. 거기까지 알려면 일본 의원들 얘기를 직접 들어봐야해서 | 25.06.16 19:5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