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신병자새끼라...
그렇구나..
그래서 나 전역날엔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술드시고...
동생 휴가나온다고 하니까 화천까지 얼른 가셨구나...
그랬구나...
나는 집에서 그닥 쓰잘데기 없었구나.
대학원 학위딸때까지 돈은 모아둬서 다행이다
다시 일 하나 잡아야겠네.
음...정신병자새끼라...
그렇구나..
그래서 나 전역날엔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술드시고...
동생 휴가나온다고 하니까 화천까지 얼른 가셨구나...
그랬구나...
나는 집에서 그닥 쓰잘데기 없었구나.
대학원 학위딸때까지 돈은 모아둬서 다행이다
다시 일 하나 잡아야겠네.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63429467 | 공지 |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_루리 | 49 | 563468 | 2023.10.19 |
30618354 | 질문 | 일본 노래(우타이테?) 질문 | 118 | 131 | 02:46 | |
2550456 | 판타지안 네오 디멘션 | 한패 풀렸다고 해서 샀는데 한패 암호가 안풀려서 한패적용을 못하고 있슴다... (1) | 삼검류카이트 | 129 | 01:24 | |
170230 | 데이즈 곤 | 남쪽으로 이동하면 (1) | 그냥 걷고있는거지 | 111 | 00:38 | |
72619505 | 잡담 | 피_클 | 2 | 04:04 | ||
72619504 | 잡담 | 모쏠아다외동 | 4 | 04:03 | ||
72619503 | 유머 | 남극에는 펭귄있음 | 1 | 25 | 04:03 | |
72619502 | 게임 | 킁카킁카킁카 | 20 | 04:03 | ||
72619501 | 유머 | 쿠르스와로 | 37 | 04:03 | ||
72619500 | 잡담 | 쿠콰카카카캉 | 20 | 04:03 | ||
72619499 | 유머 | DTS펑크 | 33 | 04:02 | ||
72619498 | 잡담 | 보노보트 | 1 | 56 | 04:02 | |
72619497 | 유머 | 서비스가보답 | 1 | 97 | 04:01 | |
72619496 | 유머 | 브란두르 | 6 | 204 | 04:00 | |
72619495 | 잡담 | llllllIIllIlIIl | 76 | 04:00 | ||
72619494 | 게임 | 저주받은 부남자 | 4 | 104 | 03:59 | |
72619493 | 유머 | 함떡마스터 | 1 | 150 | 04:00 | |
72619492 | 게임 | 촤아아앗 | 78 | 03:59 | ||
72619491 | 유머 | 민트초코카츠 | 1 | 91 | 03:58 | |
72619490 | 잡담 | 파인짱 | 56 | 03:58 | ||
72619489 | 게임 | 집에달려가고싶다 | 69 | 03:58 | ||
72619488 | 유머 | 코로로코 | 5 | 229 | 03:58 | |
72619487 | 잡담 | 감염된 민간인 | 1 | 100 | 03:58 | |
72619486 | 잡담 | 야근병동 | 127 | 03:57 | ||
72619485 | 유머 | 뿍스 | 2 | 156 | 03:57 | |
72619484 | 잡담 | ƎNA | 91 | 03:56 | ||
72619483 | 잡담 | 감염된 민간인 | 96 | 03:56 | ||
72619482 | 유머 | 이건자쿠가아니라고개밥새끼들아 | 5 | 234 | 03:55 | |
72619481 | 게임 | 구구일오삼구구 | 3 | 101 | 03:55 | |
72619480 | 게임 | 호롱불똥쟁이관리자03 | 17 | 700 | 03:55 | |
72619479 | 잡담 | ddㅇㅇ11 | 1 | 195 | 03:53 | |
72619478 | 유머 | 오솔오소리 | 240 | 03:53 |
(IP보기클릭)118.235.***.***
걍 어른이랑은 정치 군대 얘기 안하는게 좋더라. 그런거로 자부심이랑 남자가 어쩌구 저쩌구 모티브라.. 걍 말 안섞지. 나도 40대 초반이지만 아버지랑 그런 얘기 절대안함
(IP보기클릭)211.235.***.***
어유 뭐 어때요 ㅎㅎ
(IP보기클릭)115.160.***.***
이전글 보니까 힘내라던가 탭갈만큼 자랑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IP보기클릭)211.235.***.***
욕해~그냥 다 포기할래 대체 왜 나는 그렇게 한탄하고 억울해하면 안되는거였는지 모르겠어 내 억울함은 징징이고 동생 생채기는 하늘 무너지는데 ㅎ..
(IP보기클릭)118.235.***.***
나도 누나한테 유학&대학 몰빵에 나는 공부 못한다고 학비 내돈으로 내고 돈 부족하다고 집에 돈 맡겼는데 결혼할때 준다더니 반토막으로 받았지만 걍 딱 거기서 끈고 자식으로서 챙길거만 딱 챙기고 말어. 서운하고 어쩌고 말해봤자 통하지도 않을거같아서.. 너도 걍 털고 벽딱 새워서 사는게 심적으론 편할 수도 있어
(IP보기클릭)220.86.***.***
진정해요..
(IP보기클릭)118.235.***.***
힘내
(IP보기클릭)220.86.***.***
진정해요..
(IP보기클릭)211.235.***.***
어유 뭐 어때요 ㅎㅎ | 24.06.23 12:02 | | |
(IP보기클릭)118.235.***.***
걍 어른이랑은 정치 군대 얘기 안하는게 좋더라. 그런거로 자부심이랑 남자가 어쩌구 저쩌구 모티브라.. 걍 말 안섞지. 나도 40대 초반이지만 아버지랑 그런 얘기 절대안함
(IP보기클릭)211.235.***.***
내가 혼자 엄살부린거면 몰라도 나 어깨 연골 다 닳았던건 모르셨던 분이 동생 다리에 생채기난거엔 눈물 펑펑 흘리셨던게 기억나서 ㅎㅎ.. | 24.06.23 12:25 | | |
(IP보기클릭)118.235.***.***
갓지기
나도 누나한테 유학&대학 몰빵에 나는 공부 못한다고 학비 내돈으로 내고 돈 부족하다고 집에 돈 맡겼는데 결혼할때 준다더니 반토막으로 받았지만 걍 딱 거기서 끈고 자식으로서 챙길거만 딱 챙기고 말어. 서운하고 어쩌고 말해봤자 통하지도 않을거같아서.. 너도 걍 털고 벽딱 새워서 사는게 심적으론 편할 수도 있어 | 24.06.23 12:28 | | |
(IP보기클릭)211.235.***.***
ㅋㅋ나도 학부생때 다 장학금이랑 알바로 살아왔는데...동생은 다 대주면서....하하... | 24.06.23 12:31 | | |
(IP보기클릭)118.235.***.***
힘내
(IP보기클릭)116.122.***.***
(IP보기클릭)115.160.***.***
이전글 보니까 힘내라던가 탭갈만큼 자랑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IP보기클릭)211.235.***.***
욕해~그냥 다 포기할래 대체 왜 나는 그렇게 한탄하고 억울해하면 안되는거였는지 모르겠어 내 억울함은 징징이고 동생 생채기는 하늘 무너지는데 ㅎ.. | 24.06.23 12:27 | | |
(IP보기클릭)113.199.***.***
(IP보기클릭)211.235.***.***
루리웹-0726753373
맞아 근데 지금은 둘 다 원망스러워 몸 이따위로 만든 군대도 ㅈ같고 유일하게 내 편 들어줄 사람도 이젠 나보고 정신병자라는데.. | 24.06.23 12:29 | | |
(IP보기클릭)168.188.***.***
루리웹-0726753373
그렇게 아끼는 작은아드님은 이렇게 안다쳐오면 좋겠다 이제 전역까지 4개월 남아서 남은 휴가 우르르 쓰려는거 같던데 꼭 잘 아껴주셨으면 좋겠어 걔도 엄빠앞에선 아직 말 못하지 몸 여기저기 아작났다는데 ㅎㅎ.. | 24.06.23 12:40 | | |
(IP보기클릭)125.178.***.***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25.134.***.***
(IP보기클릭)183.99.***.***
(IP보기클릭)168.188.***.***
맞죠 제가 먼저 선넘은거 맞습니다 그래서 화 좀 가라앉히고 유게이들 지적대로 사과하려고 전화걸었더니.. 음...정신병자랑은 할 말 없다고 끊어주시니...덕분에 여태 동생 옆에서 본 일들도 우르르 떠오르고... 이게 죗값이라면 그러려니 하고 지내렵니다. | 24.06.23 12:44 | | |
(IP보기클릭)168.188.***.***
이런 얘기는 어디 가서 하소연할데도 없으니...남들 앞에선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웃으면서 지금은 유게에나 욕먹든 위로받든 하소연이나 하려고 이럽니다... | 24.06.23 12:44 | | |
(IP보기클릭)183.99.***.***
힘내시고 일단 지금 당장은 좀 감정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신것 같은데 조금 시간 두시면서 진정하시고 다시 차분히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진 마세요 찰나의 실수가 평생의 후회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경험상으로 말씀드리는건데.. 지금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상황이신것같은데, 진정하시고 상황 되돌리시길 바라네요. | 24.06.23 14:3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