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엄마나 가족 중 누가 잘못하면 죽일듯이 화내고 꼽주고
자기가 잘못하면 하하 하고 넘어가는
자기가 누구보다 가족에게 자식의 연을 끊어버리겠다더니 여긴 내 집이니까 마음에 안들면 나가라더니 당신네 가족이지 내 가족이 아니다 라고 하는 등 비수를 꽂는 말은 거리낌 없이 하더니
자기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상처를 받으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하면서 말을 하고
아버지는 자식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말을 하질 않나
뭔 어떤 일을 한다고 할 때 미리 말 안해주면 아버지로서 집의 가장으로서 존중을 안해주는거다 라고 말하면서
자기가 무슨 일을 해서 시간이 지연되거나 말 안한 일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는 ㅋㅋㅋㅋ
내로남불 그 자체
누구보다 조선의 유교문화를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가부장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
그러면서 나 정도면 좋은 남편 아버지 아니냐고 하는 사람.
자유롭게 키운다면서도 늦게 들어오면 꼽주고 왜 나가야하는지 알아야하는 사람.
조선은 힘이 약해서, 당파싸움 때문에 나라가 망했다. 라는 말을 하며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말도 들어봐야한다는 사람.
조카 이름 지어줄 때 형과 형수님이 자신과 상의하지 않고 이름을 지었다면서 불평불만을 하며 평소엔 미신이라며 욕만 해대던 작명소에 100만원을 주고 이름 뽑아서 형과 형수님에게 줬고
그걸 참고하겠다는 말은 했지만 결국엔 거기에 없는 이름을 짓겠다고 하자 아비자식의 연을 끊어버리겠다는 말을 하며 장장 10일동안 화를 낸 사람.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내가 자격증 시험. 이번까지 총 2번 떨어졌는데 인생 대충살면 안된다. 니 나이가 몇이냐. 라며 말을 한 사람.
최대한 나를 위해 말을 해준거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방금도 같이 운동 하자더니 2시간이 지나도 안와서 뭔일인가 했는데 핸드폰 바꾼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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