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두섭 : 스마조의 의장이자 진정한 1인자. 참치캔 쏘거나 이벤트 빵빵해지면 이 양반의 덕택이다. 집팔아서 스마조를 버텼다는 썰이 있다. 노두섭 펀치! 노두섭 펀치!
유지웅 : 스마조의 대표이사. 아마도 사업가일텐데, 어떤 양반인지는 아직도 불명. 하지만 중소기업 이사답게, 초창기에는 직접 채용인재에게 메일보내고 그랬던듯
복규동 : 사람이름이 어케 복규동 ㅋㅋ 인데, 현 젠틀 매니악의 대표이사. 가장 신기한 사실은 씹덕후처럼 보이는데 씹덕후가 아니다. 덕후는 덕후인데, 미국 밀리터리물을 좋아하는 양덕후에 가까운 감성이라고 한다.
공재규 : 현 아이샤. 카페 운영지기겸 GM인데 직책이 이사. 아무리 그래도 이사가 직접 GM을 하는 건 굉장히 드문.. 아니 있나? 그런 경우가? 고도의 씹덕후인것으로 사료되며, 라비아타를 밀어붙인 진짜 흑막이라고 여겨진다. 유저들의 액받이 무녀이기도 하다.
오렌지에이드 :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직책을 가지고 있는데, 2020년에 입사한 신규 사원이다. 20대 여성임. 텐션이 완전 높고, 방송을 하는 사람인데, 하여간 뭔가 일을 하는것 같다가도 마스코트 같은 업무를 하고 있다.
GM 아이샤 47 : 카페의 신고게시판을 담당하는 양반. 올해 입사한 신예다. 47 아이샤는 디얍 만화에서 똘똘한 아이샤로 그려졌다.
이태웅 : 전 라오 PD. 현재는 복규동과 함꼐 젠틀 매니악으로 이사했다. 불타고 터져나가던 시기에 PD를 해서 어떻게든 수습해나가는 모습으로 라오 유저들에게는 좋은 인상
주신영: 현 라오 PD. 실질적인 라스트오리진의 원작자라고 여겨진다. 한번 퇴사했다가 재입사 했는데, 그 이유가 '이거 내가 완성하고 만다' 라는 이유인 모양. 패치노트의 드립 솜씨도 이사람의 덕택이다. 취임한지 얼마 안되었으나 방치해뒀던 자잘한 문제들을 꾸준히 개선해가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12년차 : 누군가 모델이 되는 인물은 있긴 할텐데, 라스트오리진을 만든 프로그래머가 한명일리가 없기 때문에 누구인지는 정확히 모른다. 거의 라스트오리진을 만든 프로그래머들을 완전히 몽뚱그린다음에 1인화 시켜서 만든 호칭에 가까움. 능력이 존나 없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다
이정도인가. 일러레들은 다들 아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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