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블님 작품
엘소드 세계관에서 가장 불쌍한 스토릴 가진 레이븐 이야기임
왕국을 위해 용병단을 이끌었는데, 이 세력이 커지니까
그에 위협을 느낀 귀족들과 그 구슬림에 넘어간 자신의 절친에 의해
누명을 써 반역자로 몰리고 왕국에게 배신당해 사형에 처해짐
근데 자기가 이끌던 용병단이 레이븐을 구출해주고 도망치는게
왕국군한테 쫓기다가 결국 용병단은 전멸해버리고 애인인 세리스까지 잃음
게다가 자신은 왼손이 날아가버림
이후에 쓰러져있던 레이븐을 나소드가 발견해서
인간+나소드 융합의 실험체로 쓰게 되고 버려지던가,레이븐이 쓸어버리던가 하튼 거기서 나옴
그 후 블랙 크로우단이라는 해적질을 하다가 엘소드 일행에게 져서 각성하고
여생을 참회의 생으로 보내는 이야기임
레이븐은 세리스에 대해 엄청난 죄책감을 느끼는데
오죽하면 게임 시작 전에 대사가
사랑하는 세리스여, 날 지켜봐 다오 고
게임 클리어 대사에도 세리스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대사가 많이 나옴
세줄요약
용병단 이끌다가 배신당함
폭주해서 다 쓸고다님
쥔공한테 쳐발리고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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