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핀카
구판 입니다. 데블다이스에서 나온 한글판도 아닌 영문판입니다. 한글판에선 크기가 더 커졌고, 신판에선 컴포랑 일러가 바뀌었습니다. 처음 구판 영문판으로 접해서인지 이 판본이 가장 친근합니다. 구판 한글판은 보드가 부담 스럽게 크고, 한글판은 일러가 너무 밝아져서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대신 신판에선 5인까지 되고 컴포의 개선이 있긴합니다.
2. 혁신의 시대
테라미스티카 -> 가이아 -> 혁시 로 발전하는 과정이 느껴 집니다. 테라 쪽과 가이아 쪽의 확실한 장단점이 있는데 테라는 치열한 땅ㄸㅁ기가 본연의 핵심이라면 가이아는 조금 더 유연한 전략의 힘을 실은것 같아요.
3. 옵세션
슴슴한 맛의 게임이라고 들었는데 그 의미를 알겠습니다. 슴슴한 맛이지만 재미는 확실히 느낄수 있었어요. 은근히 인기가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4. 아그리콜라
고인물들의 게임이니 초심자 끼리 할때가 제일 재밌습니다.
5. 또이아 프로젝트
6. 카베르나 동굴대동굴
카베르나에서 테마만 따온 게임이지만 나름 자신의 색깔이 확실합니다. 우베는 2인용 씨리즈들도 어떻게 이렇게 잘 뽑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