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뎅입니다.
핫토이의 더 조커의 조커입니다.
인아트와 고민도 했지만 인아트는 묶음팔이에 가격도 부담되서 핫토이 제품으로...
일단 전체적인 소감은 잘나왔습니다.
특히 디오라마 세트는 참 뭐랄까 알뜰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됬습니다.
그리고 팔도 손교환이 아니라 팔뚝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관절이 노출되지않도록 노력한 느낌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최근에 상향평준화 되는 느낌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젤 아쉬운 부분은 두가지가 있는데
일단 헤드가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나쁘지는 않은데 좀더 광기있게 표현해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어찌보면 젤 아쉬운부분입니다.
조커의 프로포션입니다. 영화상 깡마른 체형이라 팔다리가 길게 느껴지는데
얼마나 벌크업을 하신건지 야무지고 단단한 체형이라 아쉽습니다.
그리고 헤드 가동이 고개를 아래로 숙일 수가 없고
자유롭게 헤드가동이 가능한 고준웍스를 생각하면 연출면에서 제약이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잘 나왔는데 저가형이란 느낌을 많이 받었습니다.
인아트같은 경우는 장인정신같은 느낌을 받었다면, 핫토이는 상업용이라는 느낌이랄까...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가격대도 이젠 거의 비슷해저가는데
질적으로 차이가 난다고 느껴지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잘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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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안타깝네요ㅜㅜ 전 목을 빼고 옆으로 비스듬히 고개를 돌려서 좀 더 길어보일 수도 있으면 한번 해보시길... | 25.09.28 0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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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앉아서 옆을 응시하는 조커는 목이 아래로 안되서 헤드를 뽑고 위에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젤 아래 위를 처다보는 조커는 헤드 결합된 상태구요. | 25.09.28 0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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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 정리 좀 하고 살짝 뽑아주니 볼만해졌네요 이걸 고객이 직접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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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얄심 찍었지만 전체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은 제품이네요. 아티산은 인아트급 가격인데 솔직히 질적차이가 좀 나는 것 같습니다. | 25.09.30 18: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