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강 건담 논쟁은 무의미 한게.....

[오의]

여러분도 알겠지만 이 모든 부분은 사실상 "선라이즈", "반다이" 쪽이 "이게 이거고 이건 이렇다." 라고 해버리면 그게 그걸로 되기 때문에 무의미 한겁니다.

예를 들어 턴에이 건담이 최강 건담 논쟁에서 1순위로 들어가는건 반다이, 선라이즈 공인으로 "턴에이 건담은 모든 건담의 역사와 문명을 흑역사로 되돌릴 수 있기 때문." 이라고 거의 못을 받아 두었습니다.

이건 건담 40주년 이들이 만든 영상에서도 나와요. 유령(...)이 된 아무로와 라라아가 수많은 역사를 보게되는데.. 이건 우주세기 역사만 보는게 아니고 "비우주세기"의 역사도 보게됩니다. 이걸 전부 흑역사로 되돌린게 바로 턴에이 였지요.

즉 애니제작사인 선라이즈와 이부분 커다란 돈줄인 스폰서, 판권을 가진 "반다이"가 이건 이렇습니다 여러분!!! 하면 할말이 사실상 크게 없어요(...)

[MONOKUMA]

턴에이 : 흐뭇

[허무를 간다]

턴에이가 최강이라고 하는 편이 쟤들한텐 제일 편함. 나오기 전의 헤이세이 3연작이 취급조차 못 받던 걸 생각해 보면 거의 프리 패스가 생긴 셈.
작품성이 좋다 보니 앞세우는데 손색 없기도 하고

[오의]

토미노옹의 전통 건담이라는 타이틀과 작품성... 그리고 모든건담을 품고 간다는 세계선 까지... 반다이와 선라이즈 입장에서는 최강라인으로 밀고가는데 손색이 없는 작품인 셈이지요.

[루리웹-7123585954]

내가 생각하는놈이 더 강함 이게 정답인듯요

[pizzahot]

사실 이젠 건담의 아버지가 와도 안되죠. 건담의 아버지가 와서 이렇다고 해도 반다이에서 뒤집어버리면 그만이라;
판권을 잡고 있는게 반다이이고 거기서 설정을 그렇게 쓰고 있는 이상은 그게 정답이라는 것 외에는;

[pizzahot]

무엇보다 턴에이랑 턴엑스는 설정 자체를 불명으로 해뒀고 나중에 이런 능력도 있었다며 갖다 붙이면 그만이라...

[시현류]

한때 '모든 건담은 최종적으로 저 둘에게 피드백 된다' 식으로 낭설도 돌았죠?

[pizzahot]

뭐 설정 자체가 불명투성이라 그게 불가능한것도 아니라는게 문제죠;
애당초 반다이도 나중가면 연출상 턴에이보다 더 강력한 녀석이 나타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해둔것으로 생각합니다만...

[pizzahot]

애당초 턴에이 원작부터가 턴에이를 운용하면서 어? 이런 기능도 있네! 뿅! 하고 운용하는게 대부분이라...
끝까지 이런식으로 능력을 하나하나 찾아가기도 하고요.

[만렙대위아무로]

사실 어떤 건담이 나와도 결말은 턴에이가 되어버려서....

[오의]

유일하게 레콘기스타는 토옹의 원래 의도라면 턴에이 보다 미래의 이야기 이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반다이랑 선라이즈가 "턴에이 보다 이전의 이야기" 라며 설정을 박아버리면서.

토옹은 이부분이 크게 분노한적이 있었죠...... 역시 현재 건담의 아버지도 어쩔수 없는 스폰서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