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33, 게임 시작한게 국민학교 4학년때 부터니까 오래됐죠^^
어릴땐 참 게임 즐겁게 했었는데,
슈패 이 후엔 닌텐도가 콘솔쪽으로는 업계에서 밀려 항상 구매대상에서 제외됐었죠ㅠㅠ
현재도 플포와 엑원 보유중입니다. 그래픽은 어릴때 꿈꾸던 레벨을 한참 넘어서서 배부를 정도이죠.
근데 흥미가 없었어요, 소중한 취미이다 보니 끊지는 못하고 거의 의무감에 했던 것 같네요ㅡㅡ;
중간에 ds 정발했을 때 정말 오랬만에 닌텐도 제품 구입해서 재미나게 했었네요,
뭐 그 후엔 다시 플삼, 360, 플사, 엑원으로 오면서도 닌텐도 거치형은 쳐다도 안봤었어요.
Wii 그래픽에 쇼크 먹고, 위유 망유네 플삼 수준이네 하길래 이제 닌텐도 휴대용 빼곤 망했구나 생각했죠^^
한데 게임 체인점에서 엄청 싸게 예약을 받더라구요.
위유 베이직+스카이랜더+닌텐도랜드+마리오카트8(+다운로드겜, 전 원더풀101 받았음요)=단돈 279불!
작년부터 장식품이었던 플사, 엑원, 악세사리들, 게임들 해서 2000불 이상은 썼는데 이건 거저다! 하면서 사왔는데,
이게 웬걸~그래픽부터 화사하니 아름답더군요^^
구입한 겜들이 몬헌3, 마리오3d월드, 마카8, 원더풀101, 리듬천국(wii용)..
시간이 없어 잠깐씩만 해봤을 뿐이지만 너무 재밌어!!! 다시 이십년 전 국민학생으로 돌아온 느낌^^
몬헌을, 마리오를 hd로 감동이었습니다~~~
이 재미있는 게임들을 놔두고 (망유네 뭐네 남들이 뭐라든 최소한 내 눈으로는 확인했어야 하는데ㅠㅠ),
그래픽 실사처럼 만드는데 사활은 건 게임들만 하고 있었다니,
영화같네 뭐네 하면서 남들이 감탄할 때 진짜 잘 만든 영화나 볼껄 ㅠㅠ
오늘 정말 패미콤에서 슈패 넘어 갔을 때와 같은 감동이었습니다^^
닌텐도 사랑합니다~!
P.S. 리듬천국은 ds 후론 나온지도 모르고 있다가 횡재한 기분이네요^^
(제 인생 최고의 겜이거든요, 겜이라면 학을 떼는 여동생과 와이프조차도 빠져서 겜보이랑 ds로 낄낄대면서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게임은 역시 좋아하는 사람들과 다같이 즐겁게 웃으며,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게 최고라는 걸 오랫만에 느껴본 하루였어요^^)
모두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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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플포는 영화감상용입니다 ㅎㅎ 게임은 역시 닌텐도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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