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14 – 디지털 파운더리가 만져본 엑스박스 원
토머스 모건 씀
이 게임이 실제 엑원 하드웨어에서 구동하는 걸 우리는 확정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모두 좋아하고 사랑하는
FIFA입니다,하지만 그닥 별로인 애니메이션과 눈속임으로 이루어진 공 컨트롤도 함께요. 우리는 이 문제들이 최종 발매까지
얼마나 남아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이 이슈들이 고쳐질 것이라는 보증을 받았습니다. 게임플레이 방식은 같지만, 컷씬중
빌보드에서 경기장에 나오는 빛들이 자연스럽지 않았고, 우리는 프리-매치 씬들을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는 군중들의 풀3D모델링이였고 이건 경기장 전체를 메꾸었습니다. 광원도 상당히 바뀌어서 경기장에 더 화사
하고 많은 빛을 내줍니다. 골을 넣고 나서 클로즈-업되는 순간 선수의 얼굴에 땀이 흐르는 디테일등을 볼수 있었습니다. 모델
의 디테일과 선수들의 텍스쳐는 현세대 콘솔에 비해 더욱 발전되어 커다란 발걸음을 뗐습니다.
게임플레이는 전혀 문제없이 V-Sync가 켜진 1080p60FPS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컨트롤은 새로운 엑원의 뉴패드로 인해 아
주 살짝 나아진걸 느꼈습니다. 위닝일레븐 14는 차세대콘솔로 계획이 되지 않았고, 심지어 그냥 포팅해서 나올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 EA는 이번 차세대콘솔에서 만든 경험을 살려 2015년 버전을 자유롭게 갈고 닦을수 있을겁니다. 한가지 귀찮았던
점은, 바로 기나긴 로딩 시간이였습니다 – 현세대 콘솔 피파와 비슷한 정도요.
“모델의 정교함이나 선수들의 텍스쳐는 현세대 콘솔의 납작한 디자인에 비하면 커다란 발걸음을 내딛었다.” –유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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