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보일이 Hollywoodreporter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에일리언 4탄> 감독직을 고려했지만 하차했던 이유에 대해 답변을 전했답니다.
(최종적으로 <에일리언 4> 감독직은 프랑스의 영화 감독 장 피에르 주네에게 돌아갔다..)
Alien Resurrection(1997)
장 피에르 주네 감독작
대니 보일 답변 中 에서
[트레인 스포팅]Trainspotting 이후, 당신은 갑자기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제의가 많은 감독이 되었습니다.
여러 영화 제의가 왔는데, 그중, 하나가 [에이리언] 4번째 영화였습니다.
얼마나 진지하게 고려하셨나요?
Alien Resurrection(1997)
"시고니 위버와 위노나 라이더를 만났는데 둘 다 이 영화에 애착을 갖고 있었어요
그리고 당연히 꽤 진지한 분위기였죠
그들은 훌륭했어요
하지만 당시는 CG 사용의 분기점 초기였죠 전환점이 되는 순간이었어요
저는 CG 를 감당할수 없었어요
당시에는 에일리언이라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기에 열정적으로 작업했죠
그런데 갑자기 '넌 이 작품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야' 라는 순간이 찾아왔어요
그래서 대신 '이완 맥그리거의 인질(A Life Oridinary 1998) 를 만들게 됐죠
그것도 20세기 FOX 사 영화들이었죠
대신 (에일리언 4) 를 감독하지 않고, 대신 이 영화를 만들다가 흥행에 실패했죠
하지만 이미 지나가 일이죠"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21.156.***.***
(IP보기클릭)115.23.***.***
(IP보기클릭)211.234.***.***
... 기예르모델토로 이전의 동화풍 영화를 만들던 감독이라 예상된 사고였다고 봄 ... 게다가 헐리우드 영화니 본인 색을 펴기도 어려웠을테고 ... 본인색으로 만들었다면 흥행은 더 안됐을지 몰라도 일부 팬들한테는 큰 선물이였을 건데 ... | 25.06.19 13:02 | | |
(IP보기클릭)106.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