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팀플레이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심도4 초반 ~ 후반 왔다갔다 하면서 느낀 소감임.
뭔 당연한 소리냐 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3명이 한몸처럼 움직이는 경우는 드뭅니다.
오더가 명확하지 않을떄도 있고,
한명이 찍고 나머지가 따라올때도 똑같은 동선으로 안가고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달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래도 깨 왔습니다.
심도 4부턴 잡몹상대로도 사생결단 내야되기때문에 이동 동선간에 의문사 하는 경우가 많고 이를 살려줄 팀원이 항상 옆에 있어야합니다.
오더하고 먼저달려가는사람은 좀 늦게 온다싶으면 기다려줄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고
뒤에 템보다 늦게가던 사람도 좀 행동 빨리빨리 해야된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오더와 동일한 동선으로 뒤따라가는게 베스트입니다(본인은 좀 왜 이렇게 가지 할 지라도요)
그리고 오더가 먼저 거점에 도착했어도 먼저돌입해서 전투하는게 아니라 동시 진입해서 싸워야 합니다.(싸우는게 좋습니다 수준이 아님)
이 팀플레이에서 오더의 중요성은 더더욱 커졌습니다.
특히 지도정보가 없는 판에서는 눈으로 주변상황을 확인하고 찍어야 하는데
이러면 살펴보는 시간이 필요함 -> 시간걸려서 팀원들 답답함 -> 개인행동 -> 망함 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어차피 말로 소통되는 팟 아니면 좀 왜 꾸물럭거리지 해도 기다리고 핑 찍는 시간을 챙겨줘야합니다.
어제 심도4 초반부로 떨어져서 다시 올려야 하는데 오늘도 엄청 긴장되네요
모두 심도5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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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민이 플레이어에게 시간자원을 뺐는 요소라 난이도를 올리는데 기여한다고 생각들더라구요. 화이팅임다 | 25.09.15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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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가자 마자 날리려고 미리 셋팅해둡니다 | 25.09.15 15: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