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991년의 서커스의 어두운 면과 내리막길에 쇄기를 박은 사건

[루리웹-2913546941]

"서커스에 팔린 소녀와 딸을 판 엄마의 이야기"

"痛いの痛いの飛んでいけ "

가수 TOOBOE의 MV

"1991년 서커스 소녀단원 감금학대 사건"

1991년 서커스에서 탈출한 11살 소녀가 근처 공장에 숨었는데

감금상태는 맹견 3마리가 감시하는 1.5평 남짓한 방에서 2시간 수면외엔 12시간의 가혹한 묘기훈련을 해야했고

학교는 보내지않고 밤마다 유흥업소에서 일하게했다.

몆번의 탈출시도 끝에 경찰의 보호한에 겨우 안정을 찾았는데 

이 사건은 큰 파장을 일으켰고 소녀는 아버지가 자길 팔았다고 주장했고 어머니를 찾고있었는데

겨우 어머니와 재회를 했지만

알고보니 어머니도 자길 파는것에 가담했었고 사건후 사회의 보상금과 성금들을 가로챘고

소녀는 또 탈출하고 유흥업소를 일했는데 그때마다 다시 폭언폭행을 일삼고 다시 데려왔다.

어머니 사망이후 인터뷰에서 말하릴

"어머니랑 재회이후 보다 서커스단은 묘기만 잘하고 하면 그나마 돈도주고 친절하기라도 했다.

차라리 서커스단에 있었던 시절이 나았다"

안그래도 내리막길이던 서커스 업계는 이 사건으로 큰 타격을 받았고 현재는 모두 문을 닫고

거의 폐업 일직선 상태로 향하고있다

그후 다행히 피해자는 결혼하고 가정을 만들고  잘살고 있다고 한다

[위님]

뮤비...

대비를 잘 표현했네 끔찍할 정도로

[비바[노바]]

뭐야 시발;;

[나스리우스]

좉간이 또오

[멧돼지와 체인소]

Tooboe는 Mv가 꿈도 희망도 없는게 많아서 싫더라.

[더럽고비열한 닌자]

애초에 이젠 엔터네이먼트로도 좀 애매한 위치가 되긴했지

[에르타이⚓]

통일교에 가족을 팔아넘긴 그 아베슬레이어 에미 수준으로 막장이네.

[도로롱치얼스]

TOOBOE저아저씨 작품 거진 우울하더라

[모드레드]

*저기 뮤비 주인공은 이후 어떻게 됬는지는 유튜브 찾아보면 나온다☆

[위님]

https://youtu.be/cRFSbeHXFwk
이거구나....

[루리웹-9643221326]

이거 후속작 있단건 처음 알았는데 그냥 모르고 사는게 나았을 정도로 더 비참한 내용이네...

[더럽고비열한 닌자]

처음에 돌봐준 누구 죽이고 추적당하고 결국 끝장나나보네

[위님]

머리 모양으로 봐서는
처음에 죽는 사람은 주인공(메즈?) 누나 죽인 사람인듯

[MD브루노]

가족이란 뭘까
누구는 자기 몸뚱이 망가트리며 가족을 위하고
누구는 자기 몸 하나 아까워서 자기 가족을 팔아치우고

[이족보행딸기]

헐 저 뮤비가 배경이 있었구너

[왕사자]

내가 나이를 먹었나.

뮤비를 잘 보고도 이게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건지

어느쪽이 진실이고 어느쪽이 상상이라는건지 전혀 알아 보지 못하겠네요.

[루리웹-2563018082]

뭣

[웬디mk2]

생각해보니 저 주인공도 그냥 서커스 동료들과 계속 함께하는게 그나마 나아다는게
망할애미 눈에 뜨지나 말것이지

[루리웹-1159992349]

돈이란게 어찌보면 가장 천박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