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 중간 이후에 혐짤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참고 : 2번째 사진의 저 오묘한 원형 모습은 ㅁㅇ임)
수술환자의 경우 격통으로 인해 진통이 필요할 수 있기에 본인 스스로가 버튼을 누르는 식이며 약 15분이 지나야 다시 한번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고 해당 ㅁㅇ의 경우 울렁거림과 구토증상의 부작용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비용이 7~10 정도 인데 한번 떼면 끝이고
사용하지 않더라도 비용은 나감
그렇다 나는 지방육종 수술을 위해 입원했던 거시었다......
허벅지의 지방육종이라는걸 제거하기 위해 입원을 했고....
서걱서걱해서 제거하고 나니 얼음찜질을 하고 있을 뿐이고...... 어?
저렇게 수술 후 2번째 소독을 위해 붕대를 벗겼을때는 처참함 상태...
라고 해봐야 이상하게 아픈감각은 없었다는게 유머
물론 아직도 감각은 그닥 없다(?)
그리고 퇴원직전 소독을 위해 다시 소독실에서 붕대 푼 모습
눈치 빠른 유게이라면 알겠지만 무릎쪽에 뭔가 붙어있는 곳부터 짼게 맞다.
근데 사실 피부 벗겨진곳이 더 따갑다 ㅠ
지금은 퇴원했지만
이 에피소드는 좀 길다.......
뭐 병원에서 지랄할거면 지랄하라고 하고 에피소드를 밝혀 봄
(약 1년 전)
최초 도수치료 받으면서 이상하게 허벅지가 많이 뭉쳐 있길래 풀었는데 안풀려서 이거 섬유화 된거 같다는 이야기를 들음
몸상태가 평범해 지면서 그래도 허벅지쪽이 좀 애매해서 도수치료하는 분한테 다시 물어봄
-> 사실 이 타이밍에 원래 해주던 분이 다른곳으로 가심
좀 애매하기는 한데 초음파 한번 받아보는게 낫겠다고 이야기가 나옴
그렇게 2개월쯤 도수치료를 더 받고 회사에서 좀 가까운 중급 병원인 구로 튼튼병원으로 감
- 튼튼병원 ( 2025. 5월 말경)
정형외과 의사가 보더니 "님 왜 이제 옴?" 이라는 듯한 말투로 MRI로 다이렉트.....어?
그러면서 크기가 너무 커서 이거 째야 할거 같은데 라고 하길래 일단 일하는것도 있으니
시간 낼 수 있는 범위 맞춰서 나중에 수술일정 좀 잡아야 겠다 생각하고 집에 말했더니
수술하는걸 쉽게 생각하지 말라면서 서울대 가보라고 해서 그나마 가까운 시일에 정형외과 빈 곳에 일단 예약 잡음
- 서울대병원 (2025. 6월 초경)
MRI 보더니 이거 좀 애매한데 하면서 다시 판독해 보자고 판독시간 좀 걸린다며 다음주에 재예약을 잡아줌
다음주 갔더니 "환자님 이거 암일 수 있으니 암병동에 가서 확인해 봐야 할거 같고 가장 빠른 시간으로 예약 잡아드리겠습니다."
라면서 2일인가 3일뒤에 전문의 선생님한테 보내줌
그리고 가서 진단을 보는데 이게 "지방육종이라고 하는데 양성일 수 있고 악성일 수 있다. 다만 그냥 봐서는 양성으로 보여도 아직 나이가 젊으니(1978년생) 수술을 하는게 좋다. 다만 지금 대기가 길다. 일단 예약은 하고 가는게 나을거 같군요"
라며 입원 절차등을 해주는 곳으로 가서 이야기를 듣는데
매우 엄청난 이야기를 듣게 됨
"지금 수술 대기가 약 2년정도 밀려 있습니다."
네????
일단 대기 걸고 중간에 자리 비면 연락 드릴테니 연락처를 주세요 라고 해서 일단 돌아온 뒤
집에 말했더니 일단 수술 빨리 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본다고 했지만 요즘은 조합 문제로 그게 안된다고 듣고
2년이면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그나마 지방육종 수술을 한다고 하는곳을 알아보는데
삼성 서울병원에서 한다는걸 보고 예약을 잡으려고 했더니 다음날 아침 엄청난 대답이 돌아왔다.
"암이 아니면 진료를 볼 수 없습니다."
???? ㅅㅂ? 내가 뭔 소리를 들은거야?
근데 여기까지만 해도 난 진짜 이 소리를 한번만 들을 줄 알았는데
그 뒤로 고대 구로병원과 연대 세브란스에서도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
※ 이 이야기가 필요한 이유가 사실 퇴원할때 조직검사한 결과가 나왔는데 실제로는 악성이었다고....
그래서 유튜브 보고 있었는데 내가 잡다하게 보고 있던게 많아서 그런지 EBS에서 예전에 방송한적이 있는
내 기억이 맞으면 유튜브 볼 당시에 (2년전) 으로 찍혀있었던거 같은데
한일병원에서 지방육종을 수술한다고 해서 병원에 예약을 잡고( 예약일 09월 27일)
병원을 방문했더니 "어이구 이거 째셔야 겠네~ 그래서 추석 전이 좋아요? 후가 좋아요?"
고 하길래 추석전에 할 수 있으면 좋죠 라고 했더니
"그럼 바로 수술하는걸로 하죠" 어?
그러면서 이거저거 써줄테니 밖에 간호사분한테 제출해 주세요.....?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거 같은데 느끼며
간호사분한테 갔더니 " 아니 과장님이 또 뭘 이렇게 많이 빼먹으셨....." 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마침 수술 취소된 분이 계셔서 바로 수술 할 수 있게 된거에요" 라고 해주는데
진짜 이런데 운을 다 쏟아부었던거 같다.
그리고 입원하고 MRI 다시 촬영하고
(이전 MRI 찍었을때와 애매하게 다리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의 위치가 틀린거 같아서 말했더니
5월말에 찍은거라 다시 보는게 나을거 같다고 찍기로 함)
밤에는 수술부위에 제모크림을 발라주고.....(사실 귀찮아서 하시는분한테 맡기고 신경을 끔)
다음날 수술실에 들어가게 되는데...... 수술실은 의외로 쌀쌀했다....생각해보니 체온을 낮춰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함
아무튼 수술전에 마취해야 하니 숨을크게 들이쉬라고 하는데
매번 보던 10~9~8~ ? 그딴거 없다.
"숨을 크게 들이쉬세요~~" 라고 말한걸 들었던게 직전인데 "환자분 수술 끝났으니 숨 크게 들이쉬세요!"
"폐에 들어간 가스 빼내야 하니까 숨 크게 들이쉬시고 기침 나오면 참지말고 하세요"
...... 와 진짜 마취가 이런거구나를 알게 됨
뭐 그렇게 저렇게 수요일 아침까지 병원에 있다가 퇴원해도 된다고 해서 소독하러 갔더니 갑자기 상계처리인가 뭔가를 할거냐고 물어봄
???? 이라고 생각하면서 해주세요 했더니만
알고보니 암이라서 수술비, 치료비가 의보에서 지원되니까 하라고 한거였음....
더 개그는 산정특례 때문에 퇴원수속하는곳에 가서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려오래서 내려왔다고 하니
그 계산하는작업하는 곳 그쪽으로 들어가 보라고 해서 갔더니 설명을 해주는데
내가 암이라 산정특례하면 의보에서 지원해준다고 해주는거였음 사실 이때 암이라는걸 알았다는게 유머.....
결론
유게이들 몸 이상하면 호딱호딱 병원가라
나도 암인거 퇴원할때나 알았다.
추가.
지방육종의 경우 피검사로 확인이 안되며 최소 초음파 이상의 검사로 확인이 가능함
지방육종
1. 왜 생기는지 아직 밝혀진바 없음.
2. 아프지 않음
3. 피검사로 확인 안됨
4. 지방덩어리 비슷한 느낌이라 초음파이상의 검사가 아니면 확인 불가.(엑스레이에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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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라! 약해져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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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져서 돌아와라 애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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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힘든 수술 잘 이겨내고 있네 힘내! 근데 썸내일이 혐짤 그대로야 첨에 보고 나무 사진인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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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했다니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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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죠 뭐 ㅋ 이렇게 유게하고 있으니....... 어? 뭔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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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처리가 아니고요 ㅋㅋㅋ 산정특례요. 암이나 희귀질환 등 질병마다 기간이나 본인부담률이 다른데 암이면 5년에 본인부담 5%로 건강보험공단에서 처리해 줘요. 저는 암은 아니라는데 척수에 신경초종 제거 수술했는데 결국엔 암이나 마찬가지로(?) 처리되서 5년에 5%로 되더라고요. 회복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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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져서 돌아와라 애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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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라! 약해져서 돌아왔다! | 25.10.11 1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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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했다니 실망입니다 | 25.10.11 1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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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자식 눈치가 빠른걸! | 25.10.11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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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츠www drug한ww | 25.10.11 1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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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식 너도 drug를 먹여주마! | 25.10.11 1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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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번째 사진에 달려있는 것 중에 뭔가 푸르딩딩하게 원형처럼 보이는게 실제 ㅁㅇ이라고 함 수술 후 고통감소 시키려고 달아준다고..... 아 나머지 이야기는 저기에 추가해야 겠다 =ㅅ= | 25.10.11 1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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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 25.10.11 1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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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안 저게 보여질 줄은 몰랐어 ㅠ | 25.10.11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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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썸네일 변경했습니다. | 25.10.11 1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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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힘든 수술 잘 이겨내고 있네 힘내! 근데 썸내일이 혐짤 그대로야 첨에 보고 나무 사진인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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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쉣...... 그래도 눈치 못챈게 다행이네 그나저나 썸네일 바꿀 수 있나?;;; | 25.10.11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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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들어가서 바꾸면 됨 | 25.10.11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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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정 들어가면 썸네일 사진 바꿀 수 있음 | 25.10.11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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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런 기능 생겼구나 바꿈 ㄳㄳ | 25.10.11 1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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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 유게이한테 듣고 바로 바꿈 | 25.10.11 1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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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죠 뭐 ㅋ 이렇게 유게하고 있으니....... 어? 뭔가 이상한데 | 25.10.11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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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육종의 특징 : 아픈 감각이라거나 그런게 없음 | 25.10.11 1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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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 난 아파도 못 가다가 ... | 25.10.11 1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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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20cm...../먼산 | 25.10.11 1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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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다행ㅇ...... 아 잠깐 유게하는게 다행 맞아? | 25.10.11 18:28 | | |
(IP보기클릭)175.211.***.***
유게 하는건 멀쩡하다는 증거라고 ㅋㅋ | 25.10.11 1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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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11 1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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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암인지 아닌지는 조직검사 해보기 전까지 전혀 모름 더 웃긴건 이게 생겨도 어느정도 커지기 전까지 아무도 모름 ....... 왜냐면 얘 있어도 아무런 통증이나 그런게 존재안하고 그냥 덩어리가 생기는 거라고... 참고로 지방육종은 아직도 왜 생기는지 나온게 없다고 함 | 25.10.11 18:29 | | |
(IP보기클릭)106.101.***.***
신기하네 | 25.10.11 1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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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처음 갔을때 250인가 본거 같은데 상계처리하고 보니 49정도 나왔죠.. 250정도도 어라 의외로 적게 나왔네 하고 있었다는게 유머 | 25.10.11 18:31 | | |
(IP보기클릭)112.145.***.***
(IP보기클릭)128.134.***.***
근육과 뼈 사이에 생긴다고 함 사실 지방육종 추출한거 사진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아직 못받아서 지방육종을 낳았다! 드립을 아직 못침 ㅠ | 25.10.11 1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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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감각 있는데 감각 없는 사람을...... 으윽... 여기가 어디오! | 25.10.11 1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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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8.134.***.***
고마워! | 25.10.11 18:32 | | |
(IP보기클릭)219.248.***.***
(IP보기클릭)128.134.***.***
...... 자고 있는애 깨워서 빨리 낳아 | 25.10.11 18:33 | | |
(IP보기클릭)219.248.***.***
폐는 활성화 되지 않으면 건들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조직 밀도가 너무 작아서 조직 검사 자체가 제거 수술이랑 동급이라 조직검사가 없이 그냥 뜯어내는데. 그러면 폐 한쪽을 들어내는 거라. 1년에 한번씩 CT 찍으러 서울 나들이함. | 25.10.11 18:34 | | |
(IP보기클릭)128.134.***.***
어후 힘들겠네 서울 놀러오면 연락해 밥이라고 사주께 | 25.10.11 18:35 | | |
(IP보기클릭)2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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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드립 안쳐! 무슨 드립들 나올까 기대하고 쓴 글인데! | 25.10.11 18:29 | | |
(IP보기클릭)211.40.***.***
잘 낫고 이겨내라 아저씨...
(IP보기클릭)128.134.***.***
유게이도 건강해야지! | 25.10.11 18:33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8.134.***.***
개봉박두! 지방육종 : 꺄악 어딜 벗겨요! | 25.10.11 18:34 | | |
(IP보기클릭)211.106.***.***
(IP보기클릭)128.134.***.***
의료절차 중간과정이 빠진거 같은건 내가 기억이 안나는걸로 치면 ok! | 25.10.11 18:34 | | |
(IP보기클릭)220.76.***.***
(IP보기클릭)128.134.***.***
맞음 | 25.10.11 18:31 | | |
(IP보기클릭)121.180.***.***
(IP보기클릭)128.134.***.***
진짜 유튜브가 살림 | 25.10.11 18:35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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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5.10.11 1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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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합시다 형님 78이면 형님이시니
(IP보기클릭)128.134.***.***
아 글에도 썼듯 이거 아니라니까 그 흔히 보이는 환자 얼굴에 산소넣어주는 삼각형 모양 그거 그거 호흡기쪽에 들이대면서 "이제 마취할거니까 숨을 크게 들이쉬세요" 문제는 앞에 숨 크게 들이쉬는 연습하는데 갑자기 넣어버림 그래서 10은 커녕 바로 꺠우는 느낌이 남....... | 25.10.11 18:43 | | |
(IP보기클릭)61.74.***.***
멈춰…그런거 들어오면 무릵(혼절) | 25.10.11 1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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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 멈춰…그런거 들어오면 무릵(혼절) 진실 : ㅁ(혼절) | 25.10.11 18:52 | | |
(IP보기클릭)210.111.***.***
상계처리가 아니고요 ㅋㅋㅋ 산정특례요. 암이나 희귀질환 등 질병마다 기간이나 본인부담률이 다른데 암이면 5년에 본인부담 5%로 건강보험공단에서 처리해 줘요. 저는 암은 아니라는데 척수에 신경초종 제거 수술했는데 결국엔 암이나 마찬가지로(?) 처리되서 5년에 5%로 되더라고요. 회복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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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산정특례군요 수정해 두겠습니다 ㄱ= 저 명칭이 이상하게 기억이 잘 안나서....orz | 25.10.11 1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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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야 술하고 담배는 안하는데 유게이인지라 고-급보디를 가지고 있을 뿐..... | 25.10.11 18:53 | | |
(IP보기클릭)121.138.***.***
산책 꼭해! 정말 효과 좋더라. | 25.10.11 1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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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릎이 안구부러져...... 이게 무릎부터 째다보니 근육상태가 좀 이상해서 걷는게 오래걸리고 접히는게 안되는게 큼... | 25.10.11 18:56 | | |
(IP보기클릭)125.176.***.***
유게이의 빠른 회복을 위한 미요짤을 드립니다
(IP보기클릭)128.134.***.***
....... 아니 회복 더 느려지라고 하는거 같은데.....? | 25.10.11 21: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