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2077 출시 전
트레일러에서 조니 실버핸드 역을 키아누 리브스가 맡는다는 소식을 보여주었었다
그런데 CDPR은 왜 키아누 리브스를 기용하였을까?
그저 그 당시 키아누가 매트릭스 시리즈 이후
존 윅 시리즈로 인해 다시 한번 더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서일까?
여기 한 가지 재미있는 이유가 있다.
바로 1995년도 SF영화 코드명 J라는 영화다
영화의 시놉시스는 이러하다
서기 2021년은 컴퓨터가 인간의 사고와 감정을 대신해 주며 추억까지 소프트웨어로 팔고 다니는 시대다. 실리콘 칩 메모리 확장 장치를 뇌에 이식해 놓은 죠니는 비밀정보를 입력한 후 의뢰인에게 전달하는 스페셜리스트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장치하기 위해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송두리째 지워버렸다. 그러나 이제 죠니는 머리 속의 칩을 제거하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려 한다. 그러기 위해선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그 돈을 마련하기 의해 죠니는 마지막 거래를 떠맡는다. 그것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규모가 큰 제약기업 파마콤 소속 과학자 두 명이 회사에서 빼낸 NAS치료방법이 담긴 귀중한 데이터를 전달하는 것이다.
심지어 키아누 리브스가 맡는 주인공의 이름도 '죠니'
그리고 NAS는 사이버사이코 증세와 비슷하다.
CDPR은 이 영화를 보고 키아누 리브스를 고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추론을 할 수 있다.
(IP보기클릭)175.200.***.***
(IP보기클릭)106.251.***.***
(IP보기클릭)211.235.***.***